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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 집 뒤에 있는 대지산.
올라가는 초입에는 아이가 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가 있다.
아이는 엄마랑 놀게하고 산으로 올라갔다.
코로나로 산에 못 간지 거의 1년만에 간 것 같다.
오래간만의 등산이라 약간 힘들었지만 금방 도착했다.
대략 오르는데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자주 간다면 산책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정상에서 내대지 마을로 가는데 1.68 km 라고 되어 있네...
아주 가깝다. ^^
오를 때는 거리감이 없었지만 내려갈 때는 금방~
초보자들이 쉽게 다닐 수 있는 정도의 산행~
초입에 있는 약수터에 물이 너무 적게 나와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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