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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 나무 심기 행사에 심은 나무. 1년 후.

 

 

 

 

 

 

1년전 앙상했던 나무가지가 조금 더 늘어나고 조금이지만 벚꽃도 피었다. ^^

근처의 다른 나무들은 안 핀 것도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 나무는 피었다.

햇볕도 잘 드는 좋은 위치라서 핀 것 같다.

 

내년에는 더 많이 피겠지~

올해는 아들 민승이가 초등학생이 되어서 1학년. 8세 (만 7세).

 

참고로 여기는 올 때 주차할 장소가 없어서 입구에 잠치 주차해 놓고 잠시 내 나무를 보고 바로 내려왔다. ^^

내년에 또 보자 내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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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 나무심기" 행사에 지원해서 참가했다.

1년이 지난 이제야 이 글을 쓰고 있다.

 

벗꽃 나무를 신청하여 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전문가 분들이 옆에서 자세히 알려주신다.

나무를 심기 위한 삽들도 미리 준비되어 있다. ^^

 

용인 시장님도 만나서 악수도 하고...

 

아들 민승이 7세 ^^

다 심고 나서 옆에 있는 푯말도 꽂고 마지막으로 물을 주었다.

 

앞으로 매년 식목일에 여기 올 예정.

우리 가족의 기념 나무가 생겼다. ^^

 

장소는 성서근린공원 (수지구 성복동 484-14, 성서중학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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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필드 하남.

여름 다 지나고 가을. 비성수기.

 

집에서 출발하니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

핫딜로 구매한 6시간권을 이용.

 

오후 1시에 도착.

아이와 같이 수영복 갈아 입고 썬배드 하나 빌려서 들어왔다. 

전면에 보이는 유수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해서

좋다~

 

물도 그리 차갑지 않다.

그러나 물 밖으로 나오면 오히려 조금 추운 느낌. 

중간에 온수가 있으니 추우면 거기서 쉬면 된다. ^^

외부 전망이 정말 좋다~

 

배고플땐 여기서 간단히 핫도그 사 먹구~ 

 

유수풀. 천천히 흐름을 따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 분수들...

 

유아용 슬라이드~ 

 

 

R층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야외 인피니티풀~ 

전망이 정말 좋다~

따뜻한 가을 햇살이 조금 뜨겁지만.

물속이 오히려 따뜻. 여기도 추우면 따뜻한 물에서 쉴 수 있다.

 

가을 바람이 불어 물 밖을 나오면 춥다.

역시 비수기라 사람이 적어 굿~ 

물도 아주 깨끗~

 

곳곳에 안전 요원이 있어서 사고 걱정도 없어 보인다.

인피니티풀 끝에는 스파도 있다.

 

 

우리 아이가 실컷 즐긴 유아 풀. 그 앞에는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풀도 있다.

 

 

슬라이드를 타기 위해 올라와서 본 풍경.

슬라이드 앞에서 안전요원이 한 명씩 내려 보낸다.

비수기라 사람이 없음. ^^ 대기해도 한 두명 정도 대기... ㅋㅋ

슬아이드 좋아하면 마음껏 탈 수 있다.

 

어렸을 때 이후로 타 본 적이 없는 슬라이드. 

게다가 다크 슬라이드 였다. ㅡ.ㅡ;

깜깜한 곳을 계속 몇 번 왔다갔다 하다가 갑자기 밝아지면서 풍덩~ 

발이 닿지 않고 물거품에 앞도 안 보여 순간 당황! 허우적대는 나를 안전요원이 일으켜 주었다.

안전요원이 밑에서 대기하는 이유가 있었군...

 

슬라이드 도착지점의 깊이도 1m 라 생각을 못 했다. 유아풀 정도의 0.6m 라고 방심...

두 번째 조금더 높은 지점의 개방형 슬라이드에서는 잘 내려왔다. ^^

 

우리 가족은 6시간 꽉 채워서 하고 나왔다.

참고로 18시까지만 간식바가 운영한다.

 

정산하고 나와서 지하 1층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집으로~

스타필드 주차료는 무료.

 

아이와 하루 잘 즐겼다~ 

비성수기에 워터파크 가는 것도 괜찮네~ 성수기 보다 싸구~ 사람 적구~ 

아이는 구명조끼가 필수지만 어른은 자유. 여기는 수심이 0.6 ~ 1m 이다.

수영모도 자유. 써도 되고 안 써도 된다.

곳곳에 있는 수영패드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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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래간만에 가족이 모두 일찍 일어나서 덕평공룡수목원 나들이~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집에서 가는데 약 45분 정도.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면 조금 할인 되는데 당일 구매한 것은 쓰지 못한다... ㅠ.ㅠ

그냥 현장 입구에서 구매했다.

 

 

입구 주차장과 입구에서 본 아래쪽 모습.

너무 한가해서 코로나여파로 인기가 없어졌나 싶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싸늘한 날씨...

도착한 시간이 10시 50분 쯤인데...

나중에 나올 때는 주차장이 꽉찼다. 12시 조금 넘어서 나왔는데~ ^^

 

 

처음에는 그냥 수목원 내에 공룡 장식만 있는 줄 알았다. 

첫 입구에 있는 연못. 물고기가 있다고 한다. 먹이도 판다. 

겨울이라 얼어서... ㅡ.ㅡ;

 

 

곳곳에 보이는 다양한 공룡들. 생각보다 규모가 넓고 다양하게 장식해 놓았다.

 

 

올라가다가 새로운 공룡을 볼 때 마다 아이가 뛰어간다.

공룡이 움직이는 것도 있다. 오~ 소리도 나고~

 

 

물이 흐르는 냇물 같이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가끔 아이가 무서워 하기도 한다. ^^

 

 

이것도 움직이는 공룡.

 

 

제일 위로 올라갔을 때 만나는 폭포. 역시 얼었다. ^^

 

 

 

아래 공룡 전시관으로 내려가는 길.

 

 

 

귀여운 공룡 모형들~

 

 

공룡 전시관 입구.

어두운 곳에 전시해 두어서 조금 들어가다가 아이가 무서워 해서 나왔다.

민승이는 티라노사우르스를 무서워해... ㅋㅋㅋ

안에는 움직이는 공룡 모형과 곤충 모형이 있다.

 

공룡 수목원 이지만 다양한 곤충 모형도 대형으로 장식되어 있다.

 

전시관을 지나 나오는 길에는 동물 먹이 체험과 식물원이 있어서 간단히 보면서 나올 수 있다.

사슴, 토끼, 공작새, 오리, 말, 양, 염소, 다람쥐 대충 기억나느 건 이정도.

 

다 돌고 나오는 길에 돈까스, 국수 등을 파는 음식 코너도 있는데. 우리 가족은 패스~ ㅋㅋ

나오는 길에 카페에서 공룡핫도그, 공룡빵을 사서 집으로~ 

핫도그와 빵도 나름 맛있다.

 

다음에 따뜻한 봄에 다시 올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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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예송원 외출.

코로나로 인해 외식은 안하다가 2년 만에 외식했다.

 

예송원. 집 가까운 곳이다.

도착해 보고서야 이곳이 어딘지 알았다.

 

차를 운전하고 다니다가 터널위에 바람개비가 많이 보이는 곳이 있었는데... 항상 궁금했었다.

이곳이 예송원 이였다. ^^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고 그 옆에 레스토랑이 있어 간단히 식사할 수 있다.

정원이 있어서 커피를 마시며 조금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예상외의 동물들!!!

토끼와 거위, 염소까지 ^^

민승이가 좋아한다.

 

 

레스토랑은 3시 ~ 5시까지 break time 이다.

모르고 갔다가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커피 마시며 주변 구경하다가 들어갔다.

 

간다히 파스타, 피자를 시켜 먹었다.

식전빵도 부드럽고 맛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파스타가 양도 많고 맛있었다. ^^

 

나오면서 피자 쿠폰도 받았다. 기한제한이 있지만... 

음식 2종류 주문하면 피자가 무료다.

 

봄에 날 좋을 때 오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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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킬로쿵 수리

 

민승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안킬로쿵.

딜로포쿵에 이어서 두 번째 구매한 쿵 시리즈.

 

받아보고 '쿵' 해보았다. 

어라? 이게 다 인가?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상해서 그림을 보니 다르다... ㅡ.ㅡ;

몸체가 열리지 않는다. ㅠ.ㅠ

 

어떻할까? 그냥 쓸까? 고민하다가 고치기로 마음먹었다.

혹시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을까 검색해 보니... 역시 있었다. ^^

친절하게 유튜브에 수리방법을 올리셨는데.... 너무 길다... 

 

https://www.youtube.com/watch?v=qeSC6WFlvLc 

 

유튜브를 보면서 열심히 분해하고 조립한 결과 이제 동작한다. 

수리후에도 때때로 몸체가 잘 안열릴 때도 있지만 전처럼 항상 안열리는 상황은 없다. 

 

 

분해 했을 때... 역시 스프링과 무게철이 제위치에 있지 않고 나와 있다.

분해도 어려웠지만 조립은 더 어려웠다. ㅡ.ㅡ;

 

다리에 가려서 드라이버를 넣을 틈이 없는 나사 하나 때문에 어려웠던 분해....

조립은 스프링 위치를 어디에 둘 지 몰라 고민,...

스프링이 튀지 않게 잡으면서 몸체를 조립하느라 힘들었다. 

 

다시 열리지 않는 일이 발생해서 다시 분해하고 조립.

이번에는 틀어지지 않게 순간접착제로 붙였다.

 

 

분해전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몸체가 열리지 않는다.

우선 가운데 날개 같은 부분을 드라이버로 풀고 분리.

분리하기 전에 스프링의 위치를 기억해 두자. (가운데 사진. 아래 사진)

 

 

몸체의 나사를 풀고 분해했다. 역시나 빠져 있는 스프링과 무게추.

 

 

위치를 맞추고 재 조립하기 전에 각 부품의 위치를 잘 기억해 두자.

특히 스프링의 위치를 기억해 두어야 조립한 후에 제대로 동작한다. 우측 위 사진의 스프링 위치도 기억!!!

 

 

꼬리 스프링의 위치도 기억!!! 

 

 

가장 조립하기 힘든 위치. 

가운데 샤프트와 꼬리 고정 부품. 스프링 맞추고 이것을 잡으면서 반대측 몸통을 조립해야 한다. 

다 조립하고 앞 부분 몸체 조립을 잊어서 다시 분리한 경험이... ㅠ.ㅠ

 

하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 

아이가 잘 가지고 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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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림을 그린 민승이 ^^

5살~ 

 

 

엄마, 아빠를 그린 그림.

 

 

위 그림은 오~ 이정도까지~

아빠, 엄마를 놀라게 한 그림이다. ^^

색연필 통에 있는 코끼리를 보고 따라 그린 것.

코끼리 위의 새까지 자세히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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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산 놀이터

집 근처 등산로를 따라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미끄럼틀, 줄 잡고 오르기.

 

 

인디언 집도 있고, 징검다리.

 

 

봉 잡고 오르기. 거미줄도 있다. 

 

추워지는데 이제야 여기를 발견하다니... ㅡ.ㅡ;

내년 봄에 날 따뜻해지면 아이와 같이 자주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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