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 블로그

차장금 요리는 조금 복잡해서 하지 않았는데...

이번 대패삼겹살 수육은 간단해 보여서 해 봤다.

정말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다.

재료를 다 준비하고 찌면 끝~

언제나 나는 간단히만 정리하니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 참고

https://blog.naver.com/md0922/222848693782

준비물

대패삼겹살 500g, 대파 1개, 양파 1개, 마늘 (먹을만큼 ^^)

물, 소금, 후추, 맥주 1캔

부추, 생강, 버섯 (이것도 넣어야 하는데 집에 없어서 생략)

조리법

1. 냄비에 물을 붓고 찜 받침을 놓는다.

2. 준비한 재료를 다 넣는다.

3. 맥주를 골고루 붓는다.

4. 소금과 후추를 삼겹살 위에 골고루 뿌려 준다.

5. 대패삼겹살과 마늘이 익을 때까지 찐다.

  마늘이 커서 찌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큰 마늘일 경우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더 빨리 익는다.

아주 간단하게 대패삼겹살 수육이 만들어졌다. ^^

금주에 한 어남선생 부대찌게.

따라해 보니 정말 시중에서 먹는 부대찌게 맛 그대로다. 

내가 정리하는 것은 간단한 요약이니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아래 링크 참고.

https://blog.naver.com/kimhy004/222847271714

준비물 (3 ~ 4인분)

양배추 1/4, 스팸 1캔 200g, 후랑크 소시지 4개, 양파 1/2개, 대파 2개,

베이크드 빈 (통조림) 4큰술,  마늘 3큰술, 설탕 0.3 큰술, 체다 슬라이스 치즈 2장,  후추

사리곰탕면 1개, 케찹 2큰술

육수 : 물 1 L, 사리곰탕면 분말 스프

양념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1큰술, 진간장 1큰술

조리법

1. 준비한 재료를 팬에 다 넣는다. (면과 케찹만 제외)

2.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양념을 만든다. 

3. 양념을 넣는다.

4. 물과 분말스프를 섞어 육수를 만들어 넣는다. (찬물에 잘 안풀려서 다음에는 따뜻한 물에 풀어볼 예정 ^^)

5. 강불에 끓여서 물이 어느정도 끓으면 면을 넣는다. 

6. 어느 정도 된 것 같으면 케첩을 넣어서 마무리. 케첩을 넣으니 완전 맛이 업그레이드!!!

맛은 시중에 파는 음식과 동일한 맛!!! 

그러나 양이 너무 많았다. ^^

다음에는 2인분 양으로 만들어서 조금만 할 예정~ ㅋㅋ

이제는 집에서 부대찌게를 할 수 있다~^^

자주 해 먹는 어남선생 원팬 크림 파스타.

매번 다른 사람 블로그 검색해서 만들기 귀찮아서 

내 블로그에 간단 조립법 올린다. ^^

간단 조리법이니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 참고.

https://blog.naver.com/eryhope/222377596043

준비물

우유 300ml, 물 500ml, 버터 40g, 파스타면, 소금, 간마늘, 후추

조리법

1. 팬에 물, 유유를 넣는다.

2. 팬에 파스타면, 버터를 넣는다.

3. 간을 위해 소금을 한꼬집 넣는다. (기호에 따라 새우나 비엔나 소시지 같은 넣고 싶은 것 추가)

4. 국물이 걸쭉해질 때 까지 끓인다. (시간은 물 양과 파스타 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난다. 대략 10분 이상)

5. 어느정도 걸쭉해지면 간마늘을 조금 넣고 조금 더 끓여서 마무리.

6. 기호에 따라 후추를 조금 뿌린다.

아주 간단한 원팬 파스타~ 

최근 튀김에 빠져 버렸다.

처음에는 문어 튀김부터 시작해서, 

새우튀김을 하더니,

이제는 미니 핫도그까지 도전. ^^

소시지를 사서 1개를 3등분 한다.

예전에 와이프가 사 두었던 꼬치용 나무를 이용해 소시지를 꽃는다.

밀가루, 튀김가루를 1:1 로 해 보았다. 각각 1컵.

우유 조금 넣고 반죽을 한다. 걸죽해 질 정도로 반죽이 되면 반죽은 완성.

반죽이 잘 묻지 않아 이번에는 계란을 씌우고 뭍히기를 시도했는데... 여전히 잘 안 뭍는다.

그래도 반죽을 뭍히고 빵가루를 뭍힌 후 기름에 살짝 튀긴다. 대략 1분 정도.

기름은 핫도그가 3/2 정도 잠기도록. 어느정도 튀겨지면 뒤집으면 되니까~ 기름은 아끼기 위해서~ ^^

미니 핫도그를 만들고 반죽이 조금 더 남아서 새우튀김 추가. ^^

튀김가루를 많이 하면 바싹한 느낌이 좋은데, 그에 비해 핫도그 같은 말랑함은 조금 덜 하다.

그래도 맛은 아주 긋~ ㅋㅋ

이거 만든 후 다음 주에 다시 만들어 봤다.

튀김가루 반컵으로 줄이고 계란 2개, 반죽이 걸죽해질 때까지 밀가루를 추가하면서 반죽을 만들었다.

반죽이 전보다는 잘 뭍지만 그래도 조금 부족한 듯... 어떻게 해야 잘 붙어있지? ㅡ.ㅡ;

계란과 밀가루 때문인지 너무 오래 튀기면 튀김이 터지는 듯한... 소시지 씼을 때 남은 물기 때문인가? ㅡ.ㅡ;

먹어보니 부드러운 핫도그 맛이 난다. 맛은 좋아~ ㅋㅋ

계란 2개를 하니 양이 많다. 다음에는 계란 1개가 적당한 것 같다.

많이 만들었다~ ㅋㅋ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튀겨 먹을려구~ 

이번에 방송한 어남선생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도전 내용 정리~ ^^

역시 어남선생님은 조리도 쉽고 맛도 있다~

https://blog.naver.com/cwl6053/222644706699

다른 분이 정리하신 위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만들어 봤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마늘 기름 파스터)

준비물

물 : 700 ml
마늘 : 3개 >> 간마늘로 대체
올리브유 : 3스푼
소금 : 1/2스푼
페러론치노 : 8알
그라노파다노치즈 : 약간 >> 파마산 치즈로 대체
후추 : 약간

조리법

1. 물 700 ml, 파스타면 [링귀니면] (50원 ~ 100원 사이).
   올리브유 2 스푼, 소금 1/2 스푼, 마늘 2개, 페퍼런치노 : 8알 >> 4알로 할 것.
   위의 재료를 다 넣고 12분 끓인다. 뚜껑을 열고 걸죽해질 때까지 끓인다.
2. 물이 3 ~ 4 숟가락 남았을 때 올리브유 1T, 마늘 1개 추가.
3. 치즈 추가 후 녹을 때까지 섞어 준다.
4. 접시에 담고 마무리로 치즈와 후추를 뿌려준다.

마늘은 간마늘로 바꾸었고, 치즈는 파마산 치즈로 바꾸었다.

맛은 있지만 페퍼런치노 때문에 조금 매운 느낌이였다.

다음에는 페퍼런치노를 4알로 바꾸는 것이 났겠다. ^^

어머니가 보내주신 반건조 문어.

아버지와 같이 낚시 가셔서 잡은 문어다. ^^

간단히 조금씩 먹다보니 좀처럼 양이 줄어들지 않는다.

그래서 고민중에 튀김으로 만들어 보았다~ ㅋㅋ

간단히 문어, 튀김가루, 맥주 조금으로 섞어서 튀겨 주었다. ^^

튀김을 만들 때 맥주를 넣으면 더 맛이 좋다고 해서~

튀김이 다 되는 시기는 튀김이 누렇게 익었을 때가 가장 좋다.

그러면 바싹한 과자같은 튀김 씹는 맛이 난다. 

음~ 역시 튀김은 정답이다.

그냥 튀김만 먹자니 맥주가 땡긴다. 

술을 잘 안 먹는 나조차 맥주가 땡겨서 튀김과 같이 먹었다.

튀김만 먹으면 먹다가 멈추게 된다. ^^ 그래서 맥주까지~ ㅋㅋㅋ

이사 전 준비하느라 바쁘고,

이사 후 정리하느라 정신없고,

이사 정리 후 인테리어 공사 하느라 지나간 한달.

오래 간만에 와이프가 파스타를 해 주었다.

약간의 여유가 생긴듯한... ^^

면과 양념이 잘 어울려 맛있게 잘 되었다.

요즘은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는 것 같다.

워라벨이 사라진 듯한 느낌.

주말에도 교육 받느라고 시간이 없고...

주말에 받는 교육이 끝나는 5월 중순쯤 되면 조금의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이번주에도 한 백파더 떡국 떡볶이.

기존의 2~3 인분 레시피로 하니 양이 많아서 와이프와 둘이서 먹기 편하게 조금 수정해 보았다.

내 입맛에는 딱 맞았는데 와이프는 조금 진했다고 한다.

다음에는 간장과 고추장을 조금 더 줄여야 겠다. ^^

이번에 한 재료는

떡국떡 2컵, 사각어묵 3장(어묵을 좋아해서 ^^), 대파 1대, 물 2.5컵, 고추장 2스푼 (성인 숟가락),

설탕은 고추장과 1:1 정도,

굵은 고춧가루 1/5 컵 (고춧가루를 많이 넣을 수록 매워서... 우리 가족은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

진간장 1/5 컵.

물을 졸이면서 설탕으로 양념을 조금 더 했다. ^^

조금씩 국물의 맛을 보면서 맛을 조절하면 된다.

그리고 추가로 한 김말이 튀김. 

홈플러스에서 2개 묶음을 샀는데, 묶음 자체가 원플러스 원이라 한 묶음을 더 받았다. 4봉지. ^^

그래서 1봉지를 다 구웠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껑을 덮고 안까지 골고루 녹도록 하면서 구웠다.

눌러서 말랑말랑해 질때까지 구우면 된다. 

분식집에서 주는 김말이 튀김보다 훨씬 맛있다. 

CJ 바삭한 김말이~ ^^

김말이와 떡볶이를 하니 양이 좀 많았던 것 같다. 다음에는 김말이를 조금 줄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