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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와 영화 소울을 보았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라 같이 보았다.

인사이드 아웃을 연상하는 느낌일 것이라 기대를 했다.

 

 

원하는 재즈 공연을 하게되어 기뻐하다가 맨홀에 빠져 죽으면서 영혼이 되어 시작되는 이야기.

갑자기 영혼이 되어 당황! ㅡ.ㅡ;

다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다가 고양이 몸에 들어가는 주인공 '조'.

같이 돌아온 영혼 22는 주인공의 몸에 들어가게 된다.

영혼 22는 영혼의 세계에서 지내기를 좋아하다가 현실세계에 오게된 것이다.

 

 

사후세계에 대한 난해한 설명과 내용.

어른을 대상으로 제작한 영화 같은 느낌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듯.

고양이 몸에 들어간 주인공의 재즈 공연을 하기위한 노력을 보다가 지루해서 잤다. ㅡ.ㅡ;

영화가 끝나고 와이프 한테 감상을 물어보니 와이프도 재미 없었다고 한다.

상영 영화 순위를 보니 현재 1위다. 왜 1위 인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재미있었던 애니메이션.

1위는 쥬토피아

2위는 미니언즈

둘 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다.

미니언즈는 웃음이 그치지 않도록 재미있었다. 그래서 미니언즈가 나오는 슈퍼베드를 보았는데... 수퍼베드는 조금 실망.

그리고 3위는 겨울왕국.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또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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