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 블로그

설날 연휴.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짜장면을 시킬려고 했더니.... 연휴에는 쉰다... ㅡ.ㅡ;

피자집은? 청년피자에 주문! 오~ 다행히 운영한다. ^^

이번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메뉴로 고기밭 선택!

아래와 같은 구성이다.

주문 후 도착한 고기밭 피자! 

청년피자는 보온팩에 넣어져서 배달되어 더 만족스럽다.

컷팅은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네모나게 잘라져 있다. 이렇게 잘라진게 작아서 먹기에는 편하다.

전화로 주문하면 파스타는 덤으로 준다. 파스타와 콜라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우집은 항상 파스타~

먹어본 결과는 내 취향으로는 제일 왼쪽의 치즈후라이밭.

와이프는 치즈후라이밭, 멜팅스테이크밭.

나머지 두 종류는 양념이 너무 진해서 양념 맛에 피자가 잠긴 느낌이다.

나름 개인 취향의 맛 평가니까 참고만...

다음에는 다른 것 시켜봐야지~

고기밭 레귤러 18,900원, 스파게티 무료(전화), 배달료 1,000, 설날할증 500 으로 요금 나왔다.

설날 할증이 있군... ㅡ.ㅡ;

마지막으로 우리가족은 관심 없는 임영웅 카드. 와이프 회사에 팬이 있어서 전달해 준다~ ^^

와이프가 저녁에 피자 시켜 달라고 해서 시킨 청년피자 치즈스테이크.

예전에는 도미노 피자를 주로 시켜 먹었지만 도미노 피자는 맛있지만 비싸다.

그래서 최근에는 청년피자를 주로 시켜 먹는다. 도미노에 비해 저렴하고 맛도 있다.

옛날에 피자 가격이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피자 가격도 점점 오르는 것 같다. ㅡ.ㅡ;

이번에 시킨 피자는 스테이크 피자 R 사이즈.

예전에 시킨 것과 다른 것을 시킬려고 했는데...

전화해 해서 주문하니 주문 받는 사람이 시킨 것 처럼 파스타로 할까요? 라고 물어보네.. 예전에도 이것 시켰구나... ㅡ.ㅡ;

그래도 그냥 시켰다. 이제 기록해 놓았으니 다음에는 다른거 시켜 봐야지~

청년피자는 전화로 주문하면 파스타 또는 콜라를 무료로 준다. 우리는 항상 파스타 선택. 콜라는 항상 집에 준비되어 있어서~ ^^

같이 도착한 파스타. 도미도 보다 저렴한데 파스타까지 주니까 더 좋다.

치즈스테이크 피자 R 16,900원 + 배달료 2,000 이렇게 들었다.

배달료는 좀 없었으면 좋겠는데... 항상 아까운 생각이 든다. ㅡ.ㅡ;

임영웅이 광고해서 임영웅 포토카드를 준다.

장사가 잘 되는지 예전 포토카드는 종이로 된 거였는데... 이제는 플라스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

우리는 임영웅 한테 별 관심이 없어서... 와이프가 회사에 임영웅 좋아하시는 분한데 준다. ^^

이번주 토요일 저녁을 맛있는 피자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