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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예송원 외출.

코로나로 인해 외식은 안하다가 2년 만에 외식했다.

 

예송원. 집 가까운 곳이다.

도착해 보고서야 이곳이 어딘지 알았다.

 

차를 운전하고 다니다가 터널위에 바람개비가 많이 보이는 곳이 있었는데... 항상 궁금했었다.

이곳이 예송원 이였다. ^^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고 그 옆에 레스토랑이 있어 간단히 식사할 수 있다.

정원이 있어서 커피를 마시며 조금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예상외의 동물들!!!

토끼와 거위, 염소까지 ^^

민승이가 좋아한다.

 

 

레스토랑은 3시 ~ 5시까지 break time 이다.

모르고 갔다가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커피 마시며 주변 구경하다가 들어갔다.

 

간다히 파스타, 피자를 시켜 먹었다.

식전빵도 부드럽고 맛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파스타가 양도 많고 맛있었다. ^^

 

나오면서 피자 쿠폰도 받았다. 기한제한이 있지만... 

음식 2종류 주문하면 피자가 무료다.

 

봄에 날 좋을 때 오면 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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