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 블로그

저녁에 간단히 요기로 먹을 과자를 찾다가 생각난 맥주 안주과자.

마카로니...

검색해 보니 작게 사는 것 보다 한꺼번에 많이 사는 것이 가격상 더 나았다. 

그래서 구매한 3.5kg >> 15,000원 정도 한다. 배송비 포함해서...

역시 많다. ^^

사 놓고 보니 고민되는 것!

오래두면 눅눅해 지지 않을까? ㅡ.ㅡ;

빨리 먹으면 되긴 하는데...

매일 먹는 조금씩 먹는데 양이 줄어들지 않는다... ㅋㅋ

받아서 매일 먹은지 오늘까지 10일 지났는데 아직 괜찮다.

밖에 두면 온도차가 커서 습기가 찰까봐 집 안에서 보관 중.

얼마 정도 괜찮은지 한 번 봐야지~ 

음식용 방부제가 생길때 마다 하나씩 놓아두고 있다. ^^

3.5kg은 조금 과했던 것 같다... ㅋㅋㅋ

화장실 발판 구매.

화장실 바닥의 더러운 부분을 가릴것을 찾다가...

그냥 화장실을 슬리퍼 없이 다니자는 생각으로 깔판을 찾다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발판을 여러개 깔고 쓸 생각으로 3 개 더 구매했다. ^^

화장실 발판 (대) 사이즈. 가격은 16,700원 + 3,500원 (배송비)

자로 재어 보니 3개면 딱 맞아서 샀는데... 약간의 공간은 있다.

그래도 깔끔하게 깔았다.

이제 슬리퍼는 안녕~ 편하기는 하다. ^^

사워 후 튀는 물기가 있지만 화장실 문 앞까지는 가지 않으니 문제 없다. ^^

이 화장실은 일단 이대로 쓰고~ 

다음으로 할일을... ㅋㅋㅋ

결혼 기념일 및 민승이 어린이집 졸업 축하 파티로 집에서 마신 와인.

와이프가 기념일이라 와인을 마실려고 사왔다.

지난번에 마신 와인이 별로라고 달달하고 스파클링 있는 것으로 부탁했더니 새로운 것을 사왔다.

코르테 지아라 프로세코 2019 (CORTE GIARA PROSECCO)

이탈리아산 와인이다.

도수는 11도 (11%)

라벨에 붙은 내용들...

이탈리아산이고 재료는 이러이러 하다... 

가격은? 검색해 보니 56,000으로 나오네... ㅡ.ㅡ;

지금까지 5만원 미만대의 저가를 사 먹다가 비싼거 샀다고 말하니 와이프가 할인해서 38,000원에 샀다고 한다. ^^  

처음 딸 때 조심해야 한다. 탄산이 있어서 흔들면 안 된다.

고정 부분을 다 푼 후 코르크를 조심조심 돌려서 뺀다. 탄산 때문에 펑 하는 소리를 내면서 코르크가 빠진다.

흔들지 않았는데도 의도치 않게 조금 흔들렸나 보다. 딸 때 조금 넘처 흘렀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맛은?

그냥 탄산이 추가된 화이트 와인 맛. ㅡ.ㅡ;

달달한 탄산 음료 같은 와인을 원했는데... 이번에도 아니다. .. ㅠ.ㅠ

탄산이 조금 있고 깔끔한 맛이다. 마실 때는 아주 약간의 알콜이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한 잔 마시니 취하는 듯 했다.

나는 한 잔만 마시고, 나머지는 와이프가 다 마셨다. ^^

오래전에 맛있는 와인을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

해외출장을 다녀오면서 기내에서 면세품으로 샀던 와인.

어떤 와인이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달달한 음료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였는데... 그런 와인은 마시고 싶다.

와이프한테 설명하니 비싼 와인이라고 한다. 면세품으로 10~20만원 대에서 샀던 것 같은데... 10년전 쯤이였다...

저렴하면서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와인이 있겠지 ^^

결혼 기념일 과 어린이집 졸업식 축하 기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서 와이프랑 아이와 같이 먹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있어서 베스킨라빈스 퍼즐 와츄원 으로 결정!

역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꺼내자 공룡에 바로 좋아하는 민승이~

위의 공룡은 퍼즐용 장식인 줄 알았는데... 먹는 것이였다. ^^

포함된 아이스크림 종류~

지난번에 샀던 초컬릿 종류만 있는 것 보다는 나은것 같다. 초컬릿만 있는 것은 먹다보니 질려서 보관하게 된다. ^^

일부만 먹고 냉장고에 넣었는데 먹은 부분이 뉴욕 치즈케이크 였다. 내 취향에 딱 맞는 듯. 맛있다~ ㅋㅋㅋ

지난번 산 것 보다 포장용기가 작아서 냉장고에 잘 들어갔다.

지난번에 산 것이 왜 컸는지 생각해보니 2단 높이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라서 높은 것이였다. 

다음 기념일에는 또 어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 먹을까? ^^

와이프생일. 작은 케이크는 이미 선물 받아서 아빠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발렌타인데이도 겸하고 있으니 "누가봐도 밀카 초콜릿 케이크"로 결정!

27,000원 인데 특별 할인으로 25,000원 했다.

그냥 한 가지 맛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래의 다양한 초컷릿 맛이 들어 있는 것이였구나~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컬릿으로 데코~

생일 축하를 하고 맛있게 먹었다.

아들은 초컬릿만 골라서 먹고~ 참고로 네모난 초컬릿은 많이 딱딱하다.

동그란 초컬릿 볼은 안에 과자가 있어서 바삭하다.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금방 다 먹었는데...

초컬릿만 있으니 많이 먹지 못하겠네... ^^

2층만 다 먹고 1층 조금 먹다가 남겼다. 남겨두고 다음에 또 먹어야지~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그냥 케익빵 보다는 아이스크림 케익이 더 유용한 것 같다. 

빵으로 만든 케익은 유통기한도 짧고...

아주 맛있다는 케익은 찾기 어렵다. 내 입맛이 까다로워서 일지도... ^^

설날 연휴.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짜장면을 시킬려고 했더니.... 연휴에는 쉰다... ㅡ.ㅡ;

피자집은? 청년피자에 주문! 오~ 다행히 운영한다. ^^

이번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메뉴로 고기밭 선택!

아래와 같은 구성이다.

주문 후 도착한 고기밭 피자! 

청년피자는 보온팩에 넣어져서 배달되어 더 만족스럽다.

컷팅은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네모나게 잘라져 있다. 이렇게 잘라진게 작아서 먹기에는 편하다.

전화로 주문하면 파스타는 덤으로 준다. 파스타와 콜라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우집은 항상 파스타~

먹어본 결과는 내 취향으로는 제일 왼쪽의 치즈후라이밭.

와이프는 치즈후라이밭, 멜팅스테이크밭.

나머지 두 종류는 양념이 너무 진해서 양념 맛에 피자가 잠긴 느낌이다.

나름 개인 취향의 맛 평가니까 참고만...

다음에는 다른 것 시켜봐야지~

고기밭 레귤러 18,900원, 스파게티 무료(전화), 배달료 1,000, 설날할증 500 으로 요금 나왔다.

설날 할증이 있군... ㅡ.ㅡ;

마지막으로 우리가족은 관심 없는 임영웅 카드. 와이프 회사에 팬이 있어서 전달해 준다~ ^^

물가 기록형 블로깅~ ㅋㅋ

기록해 놓으니 내 블로그에서 검색하면 바로 알수 있어서 편리하다. ^^

이번주 딸기 구매. 감자는 백파더 감자채전을 하기 위해 구매.

싱싱달콤한 딸기 7,000원. 와이프가 오아시스 배달로 구매.

이인 딸기, 하이뜰 딸기는 2개 팩으로 5,000원.

예전에는 딸기를 그냥 대충 골랐는데...

이제는 자세히 보게 된다.

살때 금방 묽어질 것 같은 딸기는 골라내고, 아래쪽도 최대한 옆면으로 봐서 상태가 좋은 것을 고른다.

케이스에 이미 눌러진 것도 뺀다.

딸기는 산 후에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 보관하기 어렵다. 딸기를 산 후 그 주에 못 먹고 한 주 후에 먹으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5일 정도 지나서 조금 묽어진 것을 보고 바로 먹었다.

검색해 보니 딸기의 유통기한은 3일 정도라고 한다. 아래 링크의 기사 참고.

감자. 3,000원. 용량은 판매대에 나와 있지 않아서 집에와서 저울로 측정해 보았다. 1.64kg.

크기는 크기 않다. 내 주먹 크기만한 정도. 평균잡아 가로, 세로, 폭 모두 10cm 정도.

백파더 감자채전을 하기 위해서 씻고 깎아 보았더니...

상태가 별로 안 좋다. ㅡ.ㅡ; 검은색 부분이 많다. 

감자는 깎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 복불복이라고 생각된다.

배송비 포함 12,300원으로 구매한 공유기.

원래는 504N 을 구매했는데 제품이 수급되지 않아서 한 단계 상위 모델인 604 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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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을 위해 유선으로 연결하고 192.168.1.254 로 접속하니 기본으로 위와 같이 나온다.

접속 IP 번호는 메뉴얼에 나와 있다.

무선만 쓰니까 무선 보안을 설정하기 위해 오른쪽 위의 고급설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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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트리에서 무선설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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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설정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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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및 암호화 : WPA Mixed

나머지는 위와 같은 설정을 하고 Pre-Shared 키에 설정할 암호를 입력한다.

설정 적용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변경사항 저장" 메시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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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작을 눌러 시스템을 재시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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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재시작된 후 다시 메인 화면이 나온다.

네트워크 이름을 구별할 수 있는 명칭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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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공유기의 MAC 주소를 변경한다.

LG U+를 사용하는 경우 기존의 공유기 MAC 주소를 새 공유기에 설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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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공유기는 Iptime을 사용하고 있었다.

유선으로 연결하여 192.168.0.1 에 연결하고 인터넷 설정 정보에서 MAC 주소를 확인한다.

기존의 공유기 MAC 주소를 모르면 새 공유기의 MAC 주소를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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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한 MAC 주소를 새 공유기의 MAC 주소에 입력하고 설정 적용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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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재시작 되고 나면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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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공유기가 고장난 줄 알고 새로산 공유기. 저렴하지만 성능도 좋다.

기존의 공유기가 고장이 난 것이 아니기에 다시 기존 공유기로 복구해서 사용중이다.

새 공유기는 그냥 동작 확인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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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의 MAC 주소 정보가 날아가서 안 되는 문제를 기존의 공유기 고장인 줄 알고 샀기에 여분의 공유기가 하나 생긴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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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써 보지는 않았지만 잠시 쓴 결과 저가에 성능 좋은 공유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