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 블로그

와이프가 저녁에 피자 시켜 달라고 해서 시킨 청년피자 치즈스테이크.

예전에는 도미노 피자를 주로 시켜 먹었지만 도미노 피자는 맛있지만 비싸다.

그래서 최근에는 청년피자를 주로 시켜 먹는다. 도미노에 비해 저렴하고 맛도 있다.

옛날에 피자 가격이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피자 가격도 점점 오르는 것 같다. ㅡ.ㅡ;

이번에 시킨 피자는 스테이크 피자 R 사이즈.

예전에 시킨 것과 다른 것을 시킬려고 했는데...

전화해 해서 주문하니 주문 받는 사람이 시킨 것 처럼 파스타로 할까요? 라고 물어보네.. 예전에도 이것 시켰구나... ㅡ.ㅡ;

그래도 그냥 시켰다. 이제 기록해 놓았으니 다음에는 다른거 시켜 봐야지~

청년피자는 전화로 주문하면 파스타 또는 콜라를 무료로 준다. 우리는 항상 파스타 선택. 콜라는 항상 집에 준비되어 있어서~ ^^

같이 도착한 파스타. 도미도 보다 저렴한데 파스타까지 주니까 더 좋다.

치즈스테이크 피자 R 16,900원 + 배달료 2,000 이렇게 들었다.

배달료는 좀 없었으면 좋겠는데... 항상 아까운 생각이 든다. ㅡ.ㅡ;

임영웅이 광고해서 임영웅 포토카드를 준다.

장사가 잘 되는지 예전 포토카드는 종이로 된 거였는데... 이제는 플라스틱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네.

우리는 임영웅 한테 별 관심이 없어서... 와이프가 회사에 임영웅 좋아하시는 분한데 준다. ^^

이번주 토요일 저녁을 맛있는 피자와 함께~

몇 달 전에 핫딜로 싸게 판매하기에 100개 구매한 

폴리테크 에코 마스크(KF94)

내가 선호하는 새부리형 마스크에 크기도 맞고, 한 번 써 보니 괜찮아서 기존에 쓰던 것 다 쓰고 

본격적으로 쓰고 있는데... 불량이 많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마스크 줄이 끊어진다.

처음에는 우연히 하나 불량이겠지 했는데...

지금까지 총 4개 끊어졌다. 20개 정도 사용한 시점인데...

마스크 처음 쓸 때 이렇게 끊어지니 이제는 쓸 때 조심스럽다.

끊어지면 끊어진 부위에 구멍을 만들어서 끊어진 줄을 넣고 묶어서 쓰고 있다.

다른 마스크 종류도 많이 써 봤지만 이렇게 잘 끊어지는 마스크는 처음이다.

다시는 이 마스크 안 살 예정이다. 불량률이 많아서 최악인 마스크!!!

이번주도 딸기 구매 했다.

와이프가 딸기를 많이 좋아해서 딸기 구매. 

그런데 딸기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인가? 지난주 보다 많이 싸다.

아래 사진의 한 팩에 3,000원. 두 팩에 5,000원. 그래서 두 팩 샀다.

몰래먹는 딸기 500g

산지 : 거창. 가조.
동거창농협딸기출하회.

GAP인증까지 받았는데 저렴하다.

크기는 소정도. 한 팩에 40개 정도 (20개 2층) 

맛도 좋다~ 저렴하고 맛 좋고 GAP 인증까지~ 3,000원. 이 정도 가격이면 대만족!!! 

참고로 지난주 6,000원에 판매되던 

논산 신선 딸기 500g 은 4,000원. 2개 7,000원 이였다. 

크기는 중정도. 한 팩에 24개 정도 (12개 2층)

우리 동네 (용인 수지구) 만 싸진 건지 전반적으로 싸진 건지...  

딸기 가격을 비교해 주는 곳은 없나? 

휴롬 착즙기 사용기.

이번에는 와이프가 말하는 다이어트에 좋다는 ABC 쥬스.

애플, 비트, 캐롯이라서 ABC => 사과, 비트, 당근

어머니가 해 주신 냉동 비트를 먹기 불편했었는데 이 기회에 ABC 쥬스로 만들어 먹으니 먹기 좋다.

ABC 쥬스의 조합은 사과 1개, 당근 1개, 비트 1/3 이라고 한다.

이것이 어느 정도 양인지 모르겠다. ㅡ.ㅡ;

한 번 먹을 때 이정도씩 인가보다.

재료 준비 완료. 많이 해 놓고 냉장고 넣어두고 먹을려고 많이 준비했다.

사과 3개, 당근 3개, 비트 1개 정도.

비트는 양이 많이 있지만 만들 때는 1개 정도 썼다.

재로를 골고루 착즙기에 넣고 돌렸다.

준비한 재료를 다 넣으니 사진에 보는 것처럼 착즙기에서 제공되는 쥬스컵 한컵이 나왔는데...

눈금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큰 텀블러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 였다.

맛은... 사과주스 맛이 더 많았지만 사과와 당근 쥬스맛. 비트 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어쨌든 건강한 맛이다. ^^

상품으로 받은 착즙기. 유용하게 쓰고 있다.

설겆이 수고를 덜기 위해서 한번 쓸때 많이 만들어야 한다. ㅋㅋㅋ

우분투에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랜카드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USB 무선 랜카드 NEXT 1201 AC MINI

현재 가격은 약 12,800원 으로 나오네... 성능 대비 가격도 괜찮은 것 같다.

성능도 양호하고 리눅스 드라이버를 지원한다.

윈도우에는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잘 동작한다.

그러나 우분투에서는 설치하는데 조금 고생을...

제공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설치하였다.

설치 방법을 정리한 부분은 아래 내용 참고.

과일을 사러갔다가 딸기 가격이 저렴해 보여서 사 보았다.

2종류가 있었는데 맛을 비교해 보려고 2 종류 다 샀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 부터 가격은 9,000원, 6,000원, 4,000원. 모두 500g  이다.

오늘 산 것은 6천원, 4천원 두 종류. 이 두 종류의 차이는 크기 차이만 있는 것 같다.

9천원은 어제 와이프가 오아시스 배달로 사 놓은 것.

가격에 따른 맛 차이가 있을까? 샘플로 골라서 하나씩 먹어 보았다.

맛은 4천원, 9천원, 6천원의 순서로 맛이 있는 것 같았다. 느낌상 그런 것이지만 결국 세 가지 제품 모두 맛의 차이는 비슷해 보였다.

맛이 비슷하면 저렴한 것 사는 것이 낫지 왜 비싼 9천원 짜리를 살까?

자세히 보니 비산 것은 인증표시가 붙어 있다. 이게 머지?

그래서 알아보니. GAP 인증 표시.

GAP 인증개요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단계까지 농업환경(토양·수질 등) 및 농산물에 잔류 할 수 있는 유해물질
(농약·세균·중금속 등)을 중점 관리하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

이런 내용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참고.

www.yongin.go.kr/home/atc/atcInfo/atcInfoGap/atcInfoGap01.jsp

이래서 비싼거였구나. 조금더 안전한 농산물이군. ^^

안전한 것을 먹고 싶지만 가격 부담이 크다. 그래서 아이에게는 안전한 것을 먹이고, 부모는 그냥 적당히...

안전한 농산물도 저렴하게 해 주면 안되나?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고할 사항.

딸기 포장에서 윗 부분은 상태가 좋아 보이지만 아래에 있는 것은 크기가 조금 더 작고 상태가 위에 있는 것 보다는 조금 못 하다.

그런데 9,000원 짜리는 위, 아래 모두 상태가 좋았다.

역시 관리가 되는 제품. ^^

이번에는 우분투에 삼성레이저 프린터 설치. SL-M2085W.

우선은 프린터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는다.

www.samsung.com/sec/support/model/SL-M2085W/

파일로 첨부하려 했더니 10MB가 넘어서 안되네... ㅡ.ㅡ;

압축을 푸니 디렉토리 내부에 파일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install.sh를 vi로 확인하니 아래와 같다.

아래 명령으로 설치를 했다.

sudo sh install.sh

Enter로 계속 설치.

동의(y), 파이어월 자동설정 Enter 하니 설치가 완료되었다.

테스트로 임의의 PDF 파일을 열고 Print를 해 보았다. WiFi printer가 자동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런데 프린터 결과가 이상하다. 리부팅을 하고 다시 프린트를 해 보아도 이상한 문자만 출력된다.

설정 >> 프린터를 확인.

"추가프린터 설정..." 으로 다시 프린터를 추가해 보았다.

아래와 같은 설정으로 추가하였다. IP는 프린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후 프린터 속성에서 테스트 페이지를 인쇄하니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제대로 설치되니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PDF 파일을 열어서 프린트를 테스트 해 보니 제대로 프린트 된다.

이제 우분투에서도 프린트를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연말 이벤트 뽑기로 당첨된 휴롬 착즙기

집에서 착즙기 쓸 일이 있을까 싶은데... 받았으니 한번 사용해 봤다.

가격을 검색해 보니 현재 약 30만원 정도.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데로 조립. 조립하는 것은 간단하다.

조립하기 전에 간단히 세척을 했다.

시험삼아 귤을 넣어서 해 봤다. 집에 있는 귤 5개로 시도.

귤을 넣고 다이얼을 돌려서 시작!

귤이 잘 들어가도록 위에서 눌러주자.

착즙이 되어 쥬스가 나온다. 쪼로록 쪼로록. 반대쪽으로는 착즙 후 찌꺼기가 나온다.

귤을 그냥 까 먹었다면 다 먹었을 건데... 나오는 찌꺼기.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해야겠군...

5개를 하니 약 200ml 정도 나왔다.

나온 쥬스를 마셔보니. 오~ 이것이 진정한 오랜지 쥬스 원액이군!

아주 맛있다. 이래서 착즙을 하는 구나~

아쉬운 것은 착즙이 끝나는 시점을 알려 주었으면 좋겠다. 조용하게 돌아가기는 하는데 한, 두 방울씩 꾸준히 조금씩 나온다.

다 끝난 줄 알고 분리하여 세척을 하는데 아직 덜 착즙된 귤을 발견... ㅡ.ㅡ;

착즙기 성능은 아주 만족!

그러나 매번 이렇게 조금씩 착즙하고 분해해서 씻을려니 번거롭게 느껴진다.

물론 분해도 쉽고, 씻기도 쉽게 잘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다음에는 한번에 많은 양을 착즙해 놓을려고 한다. 많이 착즙해 놓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을려고~ ^^

다음날 귤 한 상자를 사서 착즙을 하려는데 집에 처리하지 못 한 바나나가 보였다.

그래서 딸바를 만들어 먹을려고 한번 시도해 봤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딸바는 믹서기... ㅡ.ㅡ;

착즙기는 어떻게 될까? 남은 바나나 3개와 딸기 6,000원짜리 1팩을 넣고 만들어 봤다.

사진과 같이 딸바와 찌꺼기가 나온다. 바나나와 딸기는 물러서 다 착즙될 줄 알았는데...

맛은 역시 생각하는 딸바맛 그대로.

찌꺼기가 아까워서 다시 믹서기로 갈았다. ^^

딸바 3컵 분량이 나온다.

착즙기로는 딸바 안 하는 걸로... ㅋㅋㅋ

이번에는 하면서 언제쯤 끝나는지 알것 같았다. 위에서 보았을 때 재료가 거의 보이지 않는 시점이 되면 재료가 다 내려갔으니 다 되어가는 시점으로 판단하면 되겠다.

와이프가 ABC쥬스를 만들어 보자고 한다. ABC 쥬스가 머지?

사과, 비트, 당근 이라고 한다.

몸에 좋다고 한다. 다음에 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