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 블로그

저녁에 딱히 먹을 것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김치전 만들었다.

대충 조금만 만들 생각이였는데...

큰 물컵으로 물 두 컵을 넣은게 실수 였다.

종이컵으로 치면 4컵 정도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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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양에 맞게 부침가루를 넣으니...

헐... 무지 많이 들어가네...

대략 조금 걸죽해질 정도까지 넣으면서 반죽하고.

이번에는 김치를... 이 양에 맞게 넣으니...

한 포기 다 들어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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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올려서 적당한 크기로 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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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

반죽한 것을 다 부치니~

사진의 접시를 가득 채우고 두 접시가 나왔다.

와이프랑 둘이서 한 접시는 다 먹고,

남은건 내일 밥 반찬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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