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사은품으로 공짜로 받은 여행용 손저울 & 보조배터리 CB-260T
가끔 봉지에 들은 물건 무게 측정용으로 집에서 사용한다.
보조배터리 용도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음. ^^
사용법이 기억나지 않아서 메뉴얼을 블로그로 기록!!! 광고 아님!!!
오래 전에 사은품으로 공짜로 받은 여행용 손저울 & 보조배터리 CB-260T
가끔 봉지에 들은 물건 무게 측정용으로 집에서 사용한다.
보조배터리 용도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음. ^^
사용법이 기억나지 않아서 메뉴얼을 블로그로 기록!!! 광고 아님!!!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았다.
와이프가 대상포진에 걸려서 한동안 고생한 것을 보았기에 웹으로 검색하여 접종 받았다.
웹에서 검색해 보면 두 번 맞는 것과 한 번 맞는 것이 있다.
한 번 맞는 것이 가격이 싸지만 예방효과가 적고 지속기간도 짧다.
두 번 맞는 것은 가격이 비싸지만 예방효과는 아주 높고 (90 퍼센트 이상) 으로 지속기간이 10년으로 길다고 나와 있다.
그래서 싱그릭스로 결정.
그런데 접종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집 주변에서 접종할 수 있는 곳을 직접 찾아서 검색!
그래도 가까운 곳이 있어서 전화로 문의하니 예약 없이 방문하면 접종 받을 수 있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방문하여 접종. ^^
접종전 문진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혈압을 재보니 고혈압전단계.. ㅡ.ㅡ;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고 의사와 문진 후 주사를 맞았다.
비용 (23만원) 을 지불하니 봉투를 하나 준다.
오~ 기념품인가?
뜯어보니 카드 한장과 주의사항.
2개월 후 또 접종 받아야 한다.
접종 후 감기 비슷한 증상이 다음주 화요일까지 있을 수 있다고 의사가 말했었다.
열나거나 아프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했었다.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예상외로 조금 고생했다. ㅡ.ㅡ;
접종 첫날 저녁 주사 맞은 부위의 근육이 뻣뻣하게 뭉친 것 처럼 느껴졌다.
자고 일어난 일요일 주사 맞은 부위가 멍든 것처럼 건드릴 때마다 아프다.
오전까지는 그래도 나았다. 저녁 부터 열은 나지 않지만 약한 몸살 감기 같은 기운.
가족과 잠시 밖에 나갔다 와서 감기 걸렸나 싶었지만... 예방 접종 때문인 것 같았다. 감기와는 다른 느낌...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두통. 타이레놀 한알 먹었는데 나아지지 않아 두 알 먹은 후 두통은 나아졌다.
다음날인 월요일까지 두통은 나아지지 않아서 월요일도 타이레놀. ㅡ.ㅡ;
화요일 부터 조금 두통은 나아졌다.
완전히 두통이 사라진 것은 금요일 쯤. 주사를 맞은 어깨가 완전히 나은 것은 목요일 쯤.
대략 후유증이 일주일 가는 것 같다.
그래도 대상포진 걸리는 것 보다는 났다. 와이프가 거의 한달 동안 고생하는 것을 보았으니...
두 달 후 2차 접종에서도 이럴지.. 조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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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에 이불이 다 들어가지 않아 와이프의 의견으로 이불 압축팩을 사서 넣었다.
다이소에서 구매해도 저렴하지만 알리 천원마트는 더 저렴.
3종류 총 6개에 펌프까지 들어 있는 것이 4천원. ^^
80 x 60 1개, 70 x 100 2개, 110 x 80 3개.
써 보니 110 x 80은 너무 크고 70 x 100 이 우리집 이불 넣기에는 적당했다..
품질이 조금 의심되긴 하지만... 한번 시도!
이불을 압축하면 손상이 되어 복원이 안 된다는 얘기도 있지만 그래도 시도!
처음 사용해 보아서 조금 고생했기에 사용법 정리.
입구를 열어서 압축할 이불을 넣은 뒤, 플라스틱 마개와 고무 마개를 뺀다.
이불을 넣은 입구를 다시 잠근다. 동봉된 플라스틱이 뭔지 몰랐는데 이것이 이중으로 지퍼를 닫는 도구였다.
처음에 몰라서 손으로 잠궜다가 한 시간도 안되어 공기 다 빠짐. ㅡ.ㅡ;
반드시 툴로 지퍼를 잠그자!!!
펌프를 마게에 돌려서 맞춘 뒤 열심히 펌프질. 팩안의 공기를 펌프질 하여 빼는 것이다.
아래 왼쪽에 있는 작은 플라스틱이 지퍼를 잠그는 툴이다.
열심히 펌프질하여 압축했다. ^^
압축 상태가 잘 유지된다.
오른쪽 사진에서 크기는 팩에 표기되어 있지 않다. 단지 크기 비교를 위해서 팩을 포장한 투명 포장지를 위에 올려서 찍은 것 ^^
처음에 비닐의 빈 공간에서 열심히 펌프질 했더니 압축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불이 있는 위치에 누르고 펌프질을 하니 압축이 잘 된다. ^^
이불에 있는 숨을 펌프질하여 빼면서 압축하는 것 같다.
펌프질이 아주 힘들다. 그리고 열심히 펌프질 후 다시 공기가 들어가기 전에 잽싸게 고무마개로 구멍을 막아야 한다.
허술해 보이는 고무마개지만 생각보다 공기를 잘 막아준다.
펌프질이 힘들어서 집에 있는 튜브 바람 넣고 빼는 진공 펌프로 시도해 봤다.
오~ 아주 쉽게 압축이 됨! ㅋㅋ
10분 동안 펌프질 했는데... 1분도 안되어서 압축됨! ^^
청소기로 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거 한다고 청소기 세척하기도 귀찮음.. ^^
튜브용 진공 펌프 짱!!!
알리 중국산 이불 압축팩. 현재까지는 만족!
이렇게 저렴한게 많이 들어오니 국내 경제가 걱정 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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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 수전에 연결된 샤워기가 너무 구형이라 누르는 버튼이 쉽게 눌려지지 않아 불편했다.
7세인 아들은 뻑뻑해서 누르지도 못 한다.
알리 천원 마트에서 구해한 저렴한 수전 샤워기를 설치해 보았다.
몇 천원 밖에 안 한다.
사진의 노란색 버튼이 구형 샤워기 수전 버튼.
수전 앞 부분의 물 나오는 부분을 분리하고 새로산 수전 샤워기를 설치했다.
앞메 달린 레버를 돌려 세면대로 바로 나오게 하거나 샤워기로 나오게 하도록 방향을 조절한다.
오른쪽 세번째 사진의 오른쪽 아래 뒤로 보이는 구멍이 옛날 샤워기가 설치된 위치. 옛날 것은 그냥 분리해 버렸다.
설치하고 사용해 보니 호스가 꼬불꼬불하고 짧아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아내의 말.
그래서 호수 부분만 다시 옛날 것으로 교체했다.
기존 호스로 연결하니 물이 샌다... ㅡ.ㅡ;
약간 안 맞는 듯...
그래서 테프론 테이프로 많이 감은 후 다시 연결 !!!
오~ 물도 안 새고 성능도 좋아~
알리산 수전 샤워기 저렵하고 교체 끝~ ^^
물살도 쎄고 꽤 쓸만하다.
내구성은 어느정도 될지... 알리 중국산은 항상 소모품으로 고려하고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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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집에 온 차량등록소 등기 우편물.
이런게 올 일이 없는데... 차량 점기 점검도 빠뜨리지 않았고... 무슨 고지서인가? ㅡ.ㅡ;
열어 보니 차량 후방 번호판등을 점검하고 수리하라는 경고장.
정해진 기간안에 수리하지 않으면 행정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경고... ㅡ.ㅡ;
요즘은 도로위 카메라가 이런 것도 잡는가? 신기하다~
예전에도 정기 점검 후 한쪽 등을 나 스스로 교체한 적이 있기에 미리 사 둔 번호판등이 있어서 교체했다.
교체전 왼쪽 등이 안 나오는 상태. 일자 드라이버를 넣어서 살짝 당기면 이렇게 나온다. 검개 그을린 번호판등.
새 것으로 교체한 뒤 켰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른쪽 등이 안 나온다.
오른쪽 등도 꺼내어 보았다. 그을린 것은 없는데... 자세히 보니 내부 필라멘트가 끊겨있다.
양쪽 다 교체 완료. 이제 잘 들어온다. ^^
교체한 번호판등.
교체 후 알았다. 내가 교체한 것이 예전에 실내등을 LED등으로 바꾸면서 보관했던 옛날 실내등이였음을...
실내등과 번호판등이 동일한 규격의 등을 사용하는 것이였다. ^^
SM3 번호판등 교체는 쉽다. 번호판등 커버 직사각형의 짧은 면쪽으로 일자 드라이버를 조금 넣고 지렛대 원리로 살짝 들면 그냥 빠진다. 등은 손으로 빼고, 새로운 등으로 다시 넣는다. 극성은 없으니 그냥 꼽기만 하면 된다. 등을 넣고 다시 번호판등 커버를 밀어서 다시 삽입하면 끝~
등의 가격도 별로 안 비싸니 정비소 가지 말고 이런 것은 직접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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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 나무 심기 행사에 심은 나무. 1년 후.
1년전 앙상했던 나무가지가 조금 더 늘어나고 조금이지만 벚꽃도 피었다. ^^
근처의 다른 나무들은 안 핀 것도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 나무는 피었다.
햇볕도 잘 드는 좋은 위치라서 핀 것 같다.
내년에는 더 많이 피겠지~
올해는 아들 민승이가 초등학생이 되어서 1학년. 8세 (만 7세).
참고로 여기는 올 때 주차할 장소가 없어서 입구에 잠치 주차해 놓고 잠시 내 나무를 보고 바로 내려왔다. ^^
내년에 또 보자 내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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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 나무심기" 행사에 지원해서 참가했다.
1년이 지난 이제야 이 글을 쓰고 있다.
벗꽃 나무를 신청하여 아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전문가 분들이 옆에서 자세히 알려주신다.
나무를 심기 위한 삽들도 미리 준비되어 있다. ^^
용인 시장님도 만나서 악수도 하고...
아들 민승이 7세 ^^
다 심고 나서 옆에 있는 푯말도 꽂고 마지막으로 물을 주었다.
앞으로 매년 식목일에 여기 올 예정.
우리 가족의 기념 나무가 생겼다. ^^
장소는 성서근린공원 (수지구 성복동 484-14, 성서중학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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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이 화분 체험 가서 받은 방울토마토를 잘 키워서 2개 정도 따 먹은 후...
갑자기 다 죽어 버렸다.
잘 자라던 것이 갑자기 잎이 조금씩 마르더니 다 죽었다.
물을 너무 많이 준 듯해서 물양을 조금 줄였더니 그런것 같다.
가지를 쳐서 옮겨 심어도 잘 자랐었는데... 가지쳐서 새로 키운 것은 너무 물을 많이 주어서 죽은 것 같다.
참고로 가지를 쳐서 물에 넣으면 끝 부분에 뿌리가 나온다.
뿌리가 어느 정도 나왔을 때 흙으로 옴겨 심으면 잘 자랄 수도 있다.
많이 시도한 끝에 성공한 것은 1번. 뿌리는 잘 나오지만 흙으로 옮겨 심으면 대부분 죽고 말았다.
그래서 재배 방법 검색.
씨앗을 사서 재배하면 잘 자란다고 한다. 그런데 씨앗이 5천원 정도... 수량도 얼마 안 되는데...
다른 방법 검색~
먹는 방울토마토를 잘라서 씨만 잘 걸러내고 하루동안 말린 후 재배하면 된다는 유투브를 보았다.
방울토마토 1개만 잘라서 씨를 걸러내었더니 대략 50개 이상.
사는 것 보다 훨씬 났다.
말린 씨앗을 아래와 같이 물에 적신 휴지 위에 누고 랩을 씌운뒤 랩에 구멍을 낸다.
일주일 뒤!
오~ 싹이 아주 조금씩 났다~ ^^
기대하지 않고 시도해 보았는데~ ^^
예상외의 결과~ 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재배 시도~ ^^
검색해 본 바로는 수경재배만 해도 잘 자란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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