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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숙제도 있네...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무엇을 만들까? 물어보니... 기린, 자동차 등등.

 

재활용품으로 버릴려고 모아둔 것 중 골라서 적당한 것을 생각하니... 기린이. 적당하다.

 

커피 플라스틱컵, 때마침 다쓴 샴프 뚜껑, 단추, 나무젓가락.

 

 

만들고 보니 나무젓가락은 재활용춤이 아니네... ㅡ.ㅡ;

만드는 동안 민승이 요청사항이 계속 바뀌었지만...

 

그냥 아빠 마음대로 만들었다. ^^

 

커피컵에 구멍을 뚫어서 나무젓가락을 꼽고,

샴프 뚜껑에는 단추로 눈을~ 글루건으로 붙였다.

머리에 해당하는 샴프 뚜껑을 몸체인 커피컵에 글루건으로 붙이면 끝~

 

아빠랑 처음으로 만든 유치원 숙제~ ㅋㅋㅋ

 

요즘 유치원은 숙제를 내준다. 

아빠는 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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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무리 콘센트 관련 작업!

내 방에 있는 전화 4P 1구, CATV 3방 교체 했다.

 

지난주에는 거실에 있는 것을 했는데... 기록하지 못 해서... ㅡ.ㅡ;

 

 

분리해 보니 선이 다 끊어져 있다.

당연히 사용하지 않으니... 

그리고 나와 있는 인터넷선.

기존의 것을 분리하고 벽에 연결하려 하니 안 들어간다... ㅠ.ㅠ

확인해 보니 벽의 구멍이 새로산 케이스 조금 작았다. 다른 것을 다시 살까 고민하다가... 

걸리는 부분을 조금씩 잘라 보았다. 사각 모퉁이 부분을 다 자르니 들어간다. ^^

이렇게 해서 겨우 교체 완료!

 

 

이번에는 CATV.

집에 있는 것과 모양이 같은 것을 보니 3방이다.

기존에 연결되어 있던 것을 잘 기록해 두고 그대로 In, Out에 연결.

그런데... 역시 이것도 커버가 안 들어간다.

이것은 위, 아래를 자르니 딱 맞게 들어간다. 

이것도 겨우 조립 완료!

 

 

깔끔하게 교체 완료되었다.

기존에 오래되어서 누렇던 것들이 벽지와 같이 깨끗하다. ^^

르그랑 아펠라... 아파트에 따라서는 잘 안 맞을 수도 있구나...

콘센트는 커버 형태가 달라서 쉽게 들어가는데... 다른 것들도 콘센트처럼 만들지...

르그랑 아펠라 사실분들 참고해서 주의하시길~ 

디자인은 깨끗하고 예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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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외출~

코로나가 아직도 심하지만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아이를 위해 나가기로 했다.

그래서 결정한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구의 호랑이 조형물.

서울에 있는 작은 동물원에 비해 엄청 넓다. ^^

2년만에 다시 와본 곳. 그때는 민승이가 어려서 유모차에 태우고 다녔었지~ 

 

 

사자는 멀리 있어서 오른쪽 사진에서 살짝 보인다. ^^

 

 

오른쪽에는 자고 있는 늑대.

 

 

왼쪽에 곰, 오른쪽에는 사막여우.

 

 

오전에 일찍가서 한 바퀴 도니 민승이가 지쳤다. 

물론 난 그 이전에 이미 지쳤다. ㅡ.ㅡ;

그래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집으로~ 

 

 

제대로 본 호랑이~ ^^

역시 동물원은 커야한다. 너무 커서 오전중에 다 보지 못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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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커튼 설치

 

우선은 커튼 부터 왔다. 페브릭 형태의 커튼. 

커튼은 곰팡이 걱정이 항상 있는데... 페브릭 재질은 곰팡이가 덜 하다고 해서 선택!

 

 

그리고 커튼 봉 구매.

왜 봉 하고 커튼을 따로 사야 하는지... ㅡ.ㅡ;

아무튼 봉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좋아 보이는 스틸 재질로 샀었는데...

받아본 후 제품의 상태가 엉망이라 바로 반품하고 그냥 저가 제품으로 샀다.

보기에는 약해 보이는데 오~ 생각보다 났다. ^^

 

 

설치한 모습.

우리집 화장실은 자로 재어보니 정확히 1500 mm 이다.

봉을 조금 늘려서 설치하니 딱 맞다.

격리 유리 지지대 때문에 높이 설치할 수 없어서 커튼 길이가 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딱 맞는 높이다~ ㅋㅋ

 

 

설치 후 아주 만족!

이제 물이 밖으로 튀지 않아서 샤워 후 더 깔끔하게 나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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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발판 구매.

 

화장실 바닥의 더러운 부분을 가릴것을 찾다가...

그냥 화장실을 슬리퍼 없이 다니자는 생각으로 깔판을 찾다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발판을 여러개 깔고 쓸 생각으로 3 개 더 구매했다. ^^

 

 

화장실 발판 (대) 사이즈. 가격은 16,700원 + 3,500원 (배송비)

자로 재어 보니 3개면 딱 맞아서 샀는데... 약간의 공간은 있다.

그래도 깔끔하게 깔았다.

이제 슬리퍼는 안녕~ 편하기는 하다. ^^

 

 

사워 후 튀는 물기가 있지만 화장실 문 앞까지는 가지 않으니 문제 없다. ^^

이 화장실은 일단 이대로 쓰고~ 

다음으로 할일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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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지난달 독서를 이제야 올린다.

 

 

와이프가 소장한 책인데 한번 읽어 봤다.

어릴 때 만화로도 나왔지만 여자들만 보는 것으로 생각하여 관심이 없었다.

 

고아인 앤이 잘 못 입양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읽으면서 간단히 정리한 내용...

 

퀸즈 아카데미에 진학하게 된 앤.
에이브리 장학생이 된 앤.
매슈 아저씨의 죽음.
시력이 나빠진 마릴라 아주머니.
마릴라를 위해 집에 남기로 결정한 앤.
길버트의 양보로 에이번리의 교사가 된다.
길버트와 화해하는 앤.

여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이후에 앤 시리즈가 더 있었네~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지~ ^^

 

소녀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꼭 읽어 볼 추천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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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전 손잡이 방향 변경.

 

싱크대를 변경하고 난 후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싱크대 수전의 손잡이 방향.

처음에 이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꾸려 했지만 설치기사님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향이라고 해서 그냥 그대로 썼다.

그러나 역시... 내가 생각하는데로 우려했던 것.

손잡이가 오른쪽에 있으니 물을 틀거나 잠그기 위해 손잡이를 조절하다보면 물기 있는 손으로 만지다 보니 항상 물이 손잡이 근처에 생긴다. 이 물기 때문에 아래 왼쪽 사진같이 와이프가 항상 받쳐둔 물받이... ㅡ.ㅡ;

그래서! 아래 오른쪽 사진처럼 가운데로 방향을 바꾸었다. ^^

 

 

이렇게 하니 손잡이가 가운데 있어서 물이 떨어져도 싱크대로 물이 떨어진다. ㅋㅋ

가운데 방향으로 손잡이를 놓으면 물을 틀 때 물 나오는 부분과 손잡이가 같은 선상에 있어서 물 틀때 나오는 물에 의해 팔이 젖을 수 있어서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해야 한다고 설치기사가 나에게 말했었다. 

그러나 물을 틀 때 물 나오는 부분을 살짝 왼쪽으로 돌려 놓으면 물을 틀면서 물벼락을 맏는 일은 없다. ^^

 

 

 

싱크대 아래를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되어 있는데 사진의 플라스틱 부분을 돌려서 풀어주고 위에서 수전을 돌려서 위치를 맞춘 후 아래에서 돌리면서 고정하면 된다.

위에서 위치를 맞출 때는 혼자서 하기 어려우니 와이프가 위에서 잡아주었다. ^^

 

그런데 이렇게 하고 나니 단점이 하나 있다.

기존에 안쪽으로 열면 따뜻한 물, 바깥쪽으로 열면 찬물 이였다.

이것이 그대로 돌려지니 일반적인 수전의 방향과 반대가 되었다.

즉, 왼쪽으로 열면 찬물, 오른쪽으로 열면 따뜻한 물이 된다.

아래족 호스 라인을 바꾸어서 해결하려 했으나...

수전 손잡이에 H, C 가 표시되어 있어서 바꾸면 오히려 더 했갈릴테니 그대로 두었다.

사용할 때 손잡이의 표시를 잘 보고 주의해서 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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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독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요즘 주말도 바뻐서 한동안 못 올린 블로그.

 

오랜만에 독서 완료한 책이다.

 

 

 

5살 제제.
장난꾸러기 작은 악마 제제.
오렌지나무와 얘기하는 순수한 아이.
뽀르뚜까의 죽음.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40대 중반에 들어 읽어 보니
내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 커 가는 5살 장난꾸러기 내 아들을 동일시 하게 될 때도 있었다. ^^

 

이 책을 읽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가 싶었는데

나이와 상관없이 읽어볼 추천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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