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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초본)을 발급할 일이 가끔 발생한다.

자주 하지는 않지만 가끔 하다보니 매번 사이트 검색하고 하는 방법 확인하고...

그래서 검색하기 귀찮아 내 블로그에 그냥 기록! ㅋㅋㅋ

그리고 비용은 무료다. ^^

가끔 필요하기에 미리 출력해두고 필요할 때 쓰려고 했더니...

제출해 달라는 기관에서는 최근 3개월 자료까지만 허용한다고 하니... 미리 출력해 두어도 소용이 없다.

일단 아래 링크의 정부24 사이트에 가서 발급을 받는다.

 

 

정부24

 

www.gov.kr

사이트에서 주민등록등본(초본) 선택.

신청하기 선택.

회원 신청하기, 비회원 신청하기가 뜨네...

일부 서비스는 공동인증서가 별도로 필요하다고 나와서... 그냥 회원 신청하기로 했다.

예전에 이미 가입되어 있으니까.

공동인증서 로그인

인증서가 저장되어 있는 저장장치를 선택하고 인증서 선택. 암호 입력하고 확인.

발급 안 한지 1년이 지났나 보다... 인증서 등록이 되지 않았네...

매년 갱신하는 인증서도 참 귀찮다. 범용으로 쓰려니 매년 비용도 들고...

인증서 등록은 또 어떻게 하나...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인증서 등록은 별도로 작성한 아래 링크 참조. ^^

 

210105 정부24 공동인증서 등록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를 등록한지 1년이 지나서 새로 등록해야 할 때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등록하였다....

blog.naver.com

인증서 등록 완료 후

이미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이니 다시 처음부터 주민등록등본(초본) 선택 => 신청하기 선택.

 

우선은 주민등록표등본 출력 선택. (초본은 바로 옆의 주민등록표초본을 선택하면 된다.)

주민등록상의 주소 선택, 발급형태 선택(발급), 수령방법 (온라인발급(본인출력)) 선택.

민원신청하기 선택.

민원 신청이 진행되고 잠시 후 서비스 신청내역에 처리완료가 된 민원이 표시된다.

문서출력 버튼을 눌러 문서를 출력한다.

오른쪽의 인쇄를 눌러 출력한다.

Copies에서 여러장을 출력 매수를 선택해서 여러장 인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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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너무 추운데 난방을 많이 하면 관리비 비용이 많이 나와서 어떻게 절약해 볼까 고민하다가....

난방을 줄이고 전열기를 사용하는게 낫겠다 싶었다.

하지만 난방전열기도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누진되어 더 많이 낼 수도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면서...

 

그래서 우리집에 있는 난방전열기의 전력량을 확인해 봤다. ^^

 

내 방에서 사용하는 오래된 1인용 일월온수매트. 2014년 9월 제품이네... 260W 

 

 

더 오래전에 자취할 때부터 썼던 스탠드 히터. 2007년 10월 제품. 600W

 

 

민승이 아기 때 산 mill 히터. 거실에서 쓰고 있다. 2017년에 샀지. 1,500W

 

 

그리고 마지막 가장 최근에 산 나비엔 온수매트. 대형. 침대에 사용 한다. 350W

 

 

간단히 다시 정리.

 

1인용 일월온수매트. 2014년 9월. 260W

스탠드 히터. 2007년 10월. 600W

mill 히터. 2017년. 1,500W

나비엔 온수매트. 2019년. 350W

 

제일 전력량이 낮은 1인용 일월온수매트를 켜고 이불 안에 있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

그래서 이번 한파는 따뜻한 이불속에서만 지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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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무개념 주차.

지난주와 이번주 추워서 지하주차장이 만차인데 두 칸을 독차지 하고 있다.

지난번에도 이런 적이 있어서 관리실에 얘기하려고 찍어 둔 것도 있는데...

오늘 (1월 12일) 보니 관리실에서 딱지 붙여 놓았다.

주차위반 딱지 붙어 있길레 가서 확인해 봤다. 위반 항목을 보니 무단주차, 주차선 위반.

무단주차라니!!! 우리 아파트 주차 스티커도 없다. 무단주차이면서 주차선 위반까지!!! 너무한다.

아래 사진은 1월 8일에 찍은 주차선 위반 주차 상태.

얼마나 고가의 차이기에 이렇게 당당할까 싶어서 검색해 봤다.

차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어 맞는지 모르지만... 마크를 보니 쉐보레. 차종은 카마로(?) 맞겠지?

가격이 5천5백 정도인데... 가격은 모르지만 오른쪽에 있는 벤츠가 더 비싼거 아닌가?

벤츠도 제대로 주차하고 있는데...

주차도 이렇게 하는데 운전은 어떨지... 이런 차는 무섭다.

요즘 블랙박스 유튜브 보면서 운전 조심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무개념차 조심해서 다녀야겠다.

찍어서 신고하고 벌금물게 하고 싶다!!!

운전미숙이라 한 가운데 주차해 놓은 것일까? 두 번씩이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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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후 나오는 배수구로 나오는 물을 흘리면 아래층에서 얼어서 역류가 된다하여 큰 대야에 물을 받았더니

소량만 세탁할 수 있고 물을 비우는 수고까지...ㅠ.ㅠ

 

 

그래서 배수호스를 가까운 물 빠지는 곳으로 연결하려 했더니 가까운 곳이라야 화장실이다.

배수호스 연장하려고 연장 호스를 사기에는 아깝고...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니...

작년에는 이런일이 없었다. 올해 너~ 무~ 추워지면서 생긴일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베란다 청소용 호스를 이용하여 연장하는 것.

세탁기 배수호스에 일반 호스를 넣고 청테이프로 완전히 붙였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부분도 호스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

 

 

시범적으로 세탁을 해 보니 오~ 물이 잘 빠진다.

그런데 청테이프로 제대로 못 감은 것인지... 청테이프로 물을 막을 수 없는 것인지...

연장한 부위가 조금씩 센다. 그래서 여기만 대야를 두었다.

한번 세탁하는데도 물이 많이 세지는 않았다. 대야의 아래에 조금 고이는 정도. ^^

 

 

이번주 세탁을 고민했는데... 이제 마음껏 세탁할 수 있다~

앞으로 겨울마다 이래야 한다면 연장호스 사는 것을 고민해야지...

처가집은 세탁기 위치와 수도위치가 달라서 이런 일이 없다.

그리고 예전에 살던 집에서도 이런 일이 없었다. 

아파트의 수도 구조가 추위에 약한 것 같다.

수도꼭지가 외부와 가까우면 얼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감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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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델 부터 이 기능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결빙이 생기고 나서 이를 예방할 방법을 메뉴얼에서 찾다 보니 결빙 방지 기능이 있다.

 

참고로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모델은 삼성 드럼 세탁기 애드워시 (WD19J....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다.)

그래도 비슷한 메뉴얼을 다운로드 하여 보니 결빙 방지 기능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www.samsung.com/sec/support/model/WD19J9810KW/

 

Samsung 대한민국

 

www.samsung.com

 

아래의 방법으로 기능을 동작시키면 된다.

[전원] => [예약] + [탈수] 버튼 동시에 3초 이상 누른다.

주의) 세탁기의 문이 반드시 닫혀 있어야 한다.

해제할 때는 [전원] 버튼을 다시 누르면 된다.

 

 

기능을 동작시키면 아래 사진과 같은 메시지가 표시된다.

잠시동안 급수하고, 급수된 만큼 배수하는 동작을 일정시간 간격으로 한다.

느낌상 대략 10분 정도의 간격 같은데... 

이 기능을 쓰면 물이 주기적으로 사용되어서 물 낭비가 심하다. 하지만 결빙이 되는 것 보다는 나으니 아주 추울 때만 사용하는게 좋겠다. 

밤 동안에만 사용하고 아침에 출근할 때는 해제하면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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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세탁기 해결만 한 하루였다.

우리집 세탁기 위치상 세탁기 호스 라인이 얼어버렸다. 

작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작년에는 추운날이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올해는 유난히 춥고 몇십년 만의 최고로 추운날이였다. 영하 17도.

 

 

어제는 벽에 있는 수도꼭지에서도 물이 안 나왔는데... 여기를 잊고 물을 안 틀어 놓은 것이 실수...

그런데 여기는 물을 틀어도 세탁기가 막고 있어서 소용이 없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에...

좋은 세탁기는 결빙 방지 기능이 있다.

어쨌든 오늘 녹아서 수도꼭지에서 물은 나온다.

그런데 세탁기로 물이 급수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세탁기 호스가 다 얼어버린 것.

 

 

찬 물, 따뜻한 물, 배수구 호스를 다 빼서 따뜻한 물에 담그고 내부에 얼어 있는 얼음을 녹이고 빼 내었다.

 

 

그런데 다시 연결하려고 보니 세탁기의 호스 연결하는 부위도 얼어 있다.

눈에 보이는 얼음을 헤어 드라이기로 녹여서 일단 없앴다.

그리고 연결했는데... 역시나 급수가 안 된다. 세탁기 내부의 호스도 언 것 같다.

이것을 녹일 방법은? 

따뜻한 물 호스는 꾸준히 따뜻한 물을 공급하게 하였다. 식으면 다시 따뜻한 물 넣기를 반복.

그리고 고민중에 세탁기의 통건조 기능이 보인다. 한 번 하면 20분 걸리는 통 건조를 계속 했다.

통 건조를 하면 세탁기 내부가 따뜻해진다. 통건조, 급수 확인을 반복한 결과 통건조 4번 하니 물이 뚫려 결국 급수가 되었다. ^^

 

 

그런데 세탁 도중 탈수가 되지 않았다. 배수가 되지 않아서 안 되는 것이다.

하~ 마지막이 안 되는 군. ㅡ.ㅡ;

또 다시 고민... 메뉴를 보니 삶기 기능이 있다. 이것을 선택하니 온도가 95도 설정이 된다.

바로 삶기 시도. 시간이 2시간 50분 걸린다. 중간중간 세탁기를 확인하니 세탁기가 따뜻하다.

삶기가 거의 끝나갈 때쯤 배수구로 물이 나오는 소리! 드디어 뚫렸다~ ㅋㅋㅋ

이제 세탁기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물을 배수구로 내려 보낼 수 없다. 흐르는 물이 결빙되어 아래층에서 역류된다고 아파트 방송에서 나온다.

아~ 세탁을 해야 하고... 그래서 큰 대야에 물을 담았다.

그리고 최소의 양으로 세탁을 해 보았다. 딱 한 가득히 나오고 끝났다.

최소의 양으로 세탁을 하면 된다. ^^

이번주는 이렇게 버텨 보자~ 다음주는 따뜻해져서 세탁기 마음대로 쓸 수 있기를~

어쨌든 좋은 기능이 있는 세탁기의 기능을 다 써서 세탁을 할 수는 있게 되었다.

우리집 세탁기는 삼성 애드워시 드럼 세탁기

고생하고나서 생각해 보니 세탁기 내에 따뜻한 물을 넣고 삶기 기능을 쓰면 세탁기 내부가 언 것은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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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와서 외부에 주차를 할 때 와이퍼를 세워 놓아야 하는데

이런 경우가 별로 없어서 자꾸 잊어 버리고 설명서를 찾게 된다. 그래서 정리.

 

 

차량 시동을 끈 상태에서 와이퍼 조절 레버를 제일 아래위치 (그림의 D위치) 에 두면

와이퍼가 올라와서 멈춘다. 

이렇게 올라온 와이퍼를 세워 두면 된다.

 

이것이 기억나지 않아서 차량시동을 켠 채로 아무리 와이퍼를 조작해도 세워지지 않았었다.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은 차량 시동을 끈 상태에서 조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내 자동차는 삼성SM3 2010년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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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며 일하다가 눈 많이 내리고 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저녁 9시 퇴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 순간 많이 쌓였고 아직도 많이 내리고 있었다.

뉴스로만 듣던 강원도 산간에 눈이 오는 정도.

스키장에 온 줄 알았을 정도로 폭설이였다.

평소 30분 거리가 네비에 40분 찍혀서 이상하다 했는데....

 

 

모든 차들이 미끌리지 않도록 느리게 움직이고 눈은 비가 퍼붓듯이 내렸다.

움직이는 차인데도 차에 눈이 쌓였다.

전면유리에 눈이 계속 쌓여서 눈을 녹일겸 풀로 히터 가동.

그냥 차 전체를 데울려는 생각으로~

이제 전면에는 눈이 쌓이지 않고 녹는다. 

사이드 미러를 보는 옆면에 눈이 쌓여서 사이드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히터 온도 최대, 바람 최대로 하여 차를 덥게 만들었더니, 사이드 유리의 눈도 녹고 뒷 유리의 눈도 녹는다.

지붕에 쌓였던 눈도 조금씩 녹으며 흘러 내린다.

 

 

집으로 오는 길에 오르막이 없는 길로 최대한 우회하며 돌아왔다.

오는 길에 못 올라가는 차들 미끄러지는 차들. 앞에서 잘 가던 차가 갑자기 못 가고 멈추기도 하고, 정말 위험한 순간들의 연속이였다.

마지막 고비의 오르막이 있었지만 다행히 제설차가 조금 처리해 두어서 차가 미끄러지지 않고 올라갈 수 있었다.

겨우겨우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 2시간 걸렸다. ㅡ.ㅡ; 

거의 시속 30 킬로 정도, 조금 속도내면 40 킬로 정도로 달렸다.

당연히 지하에는 주차하지 못 하고 외부에 주차한 내 차. 오늘 정말 고생했다.

번호판은 눈에 덮여 자동으로 보이지 않는다. ^^

예전에 미리 사 둔 앞유리 보호 커버를 하고 집으로~

 

 

집에 들어오니 티비에서는 폭설 소식과 아직까지 퇴근하지 못하는 운전자들의 인터뷰.

집에 무사히 돌아온 것이 다행이다.

집에 도착했는데도 아직도 눈은 내리고 있다.

아파트에 도착하니 폭설을 기념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있다. ^^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내일은 그냥 대중교통을 탈 생각이다. 

스노우 체인도 준비해 두었지만... 위험하니 안전한 대중교통으로~

빨리 제설작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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