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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미친 깜박이 증상.

또 이 증상이 나타났다.

처음 나타났을 때 보드 교체하고 이후 해결되지 않아 하네스도 교체. 수리 비용만 꽤 들었다.

이 때는 이 증상에 대한 무상 수리 공지 이전이였다. ㅠ.ㅠ

 

그리고 작년. 증상이 다시 나타났다. ㅡ.ㅡ; 

무상수리 공지 기간이였기에 무상 수리될 줄 알았다. 

그런데 무상수리 공지 이전에 수리했기 때문에 무상수리 해상이 안된단다. 

그래도 급하니 수리... 또 비용이 들었다. ㅠ.ㅠ

 

올해. 또 증상이 발생했다.

작년 수리한지 1년이 되지 않아서 무상으로 안 되는지 문의했더니...

작년에 점검한 기록을 보니 땜질을 다시 해서 증상이 사라졌다고 증상을 보고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 수리비용만 나갈것 같다.

검색해 보니 이 차의 고질병과 같은 증상이다.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제 인터넷과 동영상의 자료를 보고 직접 해 보기로 했다. 

 

나의 경우 주로 왼쪽 후면 깜박이만 이 증상이 나타났다.

 

 

트렁크를 열면 보이는 후면등 나사 채결부위. 별나사 T20 으로 하면 된다.

시중에 저렴한 5,000 정도 별나사를 구매하면 된다. 작은 것인데도 잘 풀렸다.

나사 모양을 자세히 보니 일자드라이버로도 풀릴듯 하기도 한데... 다음애...

 

 

나사 2개를 풀고 뒤로 살짝 당기니 쉽게 빠진다.

나사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

 

 

이렇게 배선이 되어 있구나...

 

 

커넥터를 분리해 보았다. 

고정되는 부위를 드라이버로 살짝 들어올리면서 밀어주니 쉽게 빠졌다.

문제가 있는 커넥터는 녹아 있을 것이라는데... 확인해 보니 깨끗하다. ㅡ.ㅡ;

 

 

그래서 다시 연결해서 테스트 해 보았다.

어라?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참고로 사진처럼 램프 보드 부분만 분리하려면 외부 커버와 고정된 3부분을 살짝 눌러서 빼 주면 빠진다.)

커넥터나 케이블 접촉 불량인가 싶어 케이블을 흔들어도 보았지만 이상없다. 

램프 접촉불량인가 싶어서 램프로 뺐다가 연결해 보았다. (램프는 살짝 누르면서 돌리면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빠진다.)

혹시나 해서 수리한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이렇게 연결했구나...

케이블 연결 상태 확인해 보니 괜찮은것 같아 보인다.  다시 절연테이프를 감고 재조립 했다.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고 커넥터를 뽑았다가 다시 연결한 것 뿐인데...

접촉 불량으로 의심된다. 

다시 이 증상이 안 나오길... 나오면 그 때는 땜질 상태도 확인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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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할 인두기 거치대 구매.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다. 중국산...

 

 

기판을 잡기 위한 집게에 확대경, LED 까지 있다.

 

 

꺼내어서 간단히 조립 ^^

 

 

인두기를 거치대 없이 놓아두고 쓰니 둘 때마다 잘 못 건드려서 화상 당할까 조심조심 했는데...

이제는 조금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LED 전지는 AAA size 3개를 거치대 받침에 넣어서 쓴다. 

아쉬운 것은 받침이 플라스틱이라 잘 못 하면 녹을 우려가 있다.

조금 가벼워 기판, 집게, 확대경, 인두기를 적절히 무게가 분산되도록 두어야 한다. 잘 못 하면 쓰러짐!!!

집게는 나사를 강하게 조이지 않으면 기판 무게에의해 기울어진다.

강하게 조이기 어려워 집게로 기판을 잡고 그냥 바닥도 지지대 삼아 쓰고 있다. ^^

 

 

이것 업체가 잘 못 보내준 일반거치대. 처음에 이것 받고 당황했지만 바로 교체했다.

그래도 이건 바닥이 스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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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Qt5 QComboBox의 List 글자색 바꾸기.

 

배경을 어둡게 하니까 기본 글자색이 검정색이어서 글자가 Highlight 되기 전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변경하는 방법.

 

 

Qt Designer 에서 스타일시트를 편집 한다.

 

QListView {
  color:white;
}

위 내용을 추가하면 된다.

 

QListView{
color:white;
}

 

그러면 아래와 같이 리스트의 글자색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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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이미지 압축

 

보고서용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다보니 사진 이미지가 많아서 용량이 커져 버렸다.

메일 보낼 때 대용량 첨부가 되어 버렸다. ㅡ.ㅡ;

그래서 이미지 압축.

 

그림(이미지)을 선택하고 그림 서식 - 그림 압축.

 

그림 압축 창에서 해상도 부분을 낮추면 파일 용량이 줄어든다.

기본 해상도 적용은 문서 옵션에서 적용한 해상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 '파일 - 옵션'

 

 

PowerPoint 옵션 창에서 "고급 - 이미지 크기 및 품질 >> 기본 해상도" 를 낮춰도 된다.

 

 

설정을 바꾸어 보니 아래와 같이 파일 용량이 줄어들었다.

  고화질 (기본)  16.6 MB

  330 ppi         11.4 MB

  220 ppi         7 MB

 

참고) Microsoft 365 버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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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 무루 지음

 

와이프가 보는 책을 잘 안보기에 먼저 읽었다. ^^

제목도 이상하고 뭐지?

 

 

다양한 내용의 생각을 적은 글.

채식주의, 비혼, 동물보호 등등...

토끼, 코끼리, 고양이에 대한 글.

식물을 키우며 알게 된 경험.

이빨빠진 동그리미와 그 조각의 이야기.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도 있고, 글을 읽으면서 무슨 내용이지? 라며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다.

 

마음에 드는 글이 몇몇 있지만 그 중 하나만 발췌한다.

 

아빠는 손녀를 앉혀놓고 공기 '학습'에 들어간다. 놀이에 들떠 있던 아이는 순식간에 바람 빠진 풍선 같은 얼굴이 되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아빠에게 훈수를 둔다. 아이들 좀 가르쳐 본 나는 거침이 없다. 그렇게 하면 애들이 싫어한다. 놀아줘야지 가르치면 안 된다. 이게 공기지 공부냐, 제발 좀 느긋하게 좀 기다려주시라. 
우리는 서로가 더 많이 아는 것을 가지고 상대를 몰아세운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책을 단 한 권만 읽은 사람' 이라는 말이 맞다.
이제 막 하나를 알게 된 사람, 혹은 남들보다 하나를 더 안다고 믿는 사람의 확신이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무지하다는 겸손을 상실한 인간의 오만이란 얼마나 폭력적인가.
어른들의 충고란 늘 위계 속에 있어서 권위적이고 무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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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형광등이 하나가 고장나서 여분으로 교체해도 자꾸 깜박인다.

안정기를 바꿔야 하나?

그 동안 어둡기도 해서 LED 등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LED등은 여러가지 디자인을 고미하다가 장수램프 것으로 구매.

설치까지 요청하려 했으나 집이 어두워서 기다릴 수 없어 직접했다.

 

 

기존 형광등은 3개를 다 켜도 조금 어두운 느낌... 평소에도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 

 

 

뜯어고 결선 확인. 녹색이 공통선인 줄 알고 배선했는데...

가운데 형광등이 안 들어왔다. ㅡ.ㅡ;

자세히 보니 우리집은 흰색이 공통선이다. 이제 한동안 교체할 일은 없겠지만 기억해 두자.

 

 

위 사진과 같이 처음에는 배선했었다. 잘 못된 배선이지만 다시 수정하고 찍지 않아서...

그냥 잘 못된 예시 참고....

흰색선이 가운데 와야 한다.

 

가운데 프레임판을 설치하기 어려웠다.

천정이 합판 같은 것이였는데 나사를 조이니 구멍이 나서 헛돌고 쉽게 빠져 버린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것도 분해할 때 보니 엉망이였다.

17개 나사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제대로 튼튼하게 고정된 것은 6개 정도. 나머지는 손으로 당기니 그냥 빠졌다. 

지금까지 용하게 잘 버티고 있었네... ㅡ.ㅡ;

 

기존 것을 분리하니 새로 산 것과의 차이에 의해서 나타나는 옛날 벽지. ㅠ.ㅠ

벽지 땜방을 조금 해야겠다.

 

나사를 박는 것이 문제인데...

기존에 박혀 있던 나사를 재활용하니 고정이 안되고...

박스를 보니 제공해 주는 나사가 있었다. 게다가 지지해 주는 플라스틱까지. ^^

제공해 주는 나사는 등마다 2개씩.

나사 박을 자리를 정하고 플라스틱 나사 고정부를 구멍에 넣은 뒤 나사를 넣어야 한다.

 

참고로 나사 지지해 주는 플라스틱이 없으면 나사산 간격이 덜 촘촘한 것을 쓰고 살살 돌려서 넣으면 헛돌지 않고 고정이 되었다. 나사(피스못)만 사용한다면 나사산 간격이 조금 넓은 것을 쓰면 되네~ 조이면서 합판이 망가지지 않도록!!!

그래서 안정적으로 총 18개로 나사로 고정했다. ^^

 

 

조립하면서 또 하나의 문제!

LED등과 메인 프레임를 연결하는 너트를 조이는데 상부 너트가 풀리는 부분이 3개 정도 발생!

하부 너트를 조이다가 잘 못 하면 상부 너트가 풀려서 흔들린다.

그래서 상부 너트가 풀리지 않게 볼트를 잘 잡고 하부 너트를 조였다.

이것 제조사의 문제인 듯. 안 풀리게 잘 만들어 주세요~

 

 

LED 등으로 교체를 완료하였다.

역시 밝군. 50W 짜리 3개 ^^

기존에 형광등도 50W 짜리 였던 것으로 아는데... 같은 150W 라도 LED 등이 훨씬 밝다.

형광등 쓸 때 3개를 다켜도 조금 어둡게 느꼈는데 지금은 LED 등 2개만 켜도 기존 형광등의 밝기와 체감상 비슷했다.

 

와이프 느낌으로는 집에 있는 다른 LED 등과는 다르게 파란색 느낌이 난다고 한다.

조금 그런것 같기도... 사양을 확인해 봐야겠다~ ^^

 

일요일 아침부터 오전을 LED 등 설치에다 보내고 힘들어서 뻤었다.

메인 프레임 설치는 숙련된 사람이 아니면 혼자서는 도저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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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와이프가 읽은 책을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

 

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금방 다 읽었다. 

 

 

 

신경정신과 의사. 이라부가 자신을 찾아온 환자들을 치료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첨단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야쿠자.

공중그네를 타는데 자꾸 실수하는 곡예사.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프로 3루수.

강박증에 구토증까지 있는 여류 소설가.

이라부는 이들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치료한다.

 

치료과정도 재미 있지만 이를 통해 배울 점도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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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튀김에 빠져 버렸다.

처음에는 문어 튀김부터 시작해서, 

새우튀김을 하더니,

이제는 미니 핫도그까지 도전. ^^

 

소시지를 사서 1개를 3등분 한다.

예전에 와이프가 사 두었던 꼬치용 나무를 이용해 소시지를 꽃는다.

 

 

밀가루, 튀김가루를 1:1 로 해 보았다. 각각 1컵.

우유 조금 넣고 반죽을 한다. 걸죽해 질 정도로 반죽이 되면 반죽은 완성.

반죽이 잘 묻지 않아 이번에는 계란을 씌우고 뭍히기를 시도했는데... 여전히 잘 안 뭍는다.

그래도 반죽을 뭍히고 빵가루를 뭍힌 후 기름에 살짝 튀긴다. 대략 1분 정도.

기름은 핫도그가 3/2 정도 잠기도록. 어느정도 튀겨지면 뒤집으면 되니까~ 기름은 아끼기 위해서~ ^^

 

미니 핫도그를 만들고 반죽이 조금 더 남아서 새우튀김 추가. ^^

 

튀김가루를 많이 하면 바싹한 느낌이 좋은데, 그에 비해 핫도그 같은 말랑함은 조금 덜 하다.

그래도 맛은 아주 긋~ ㅋㅋ

 

이거 만든 후 다음 주에 다시 만들어 봤다.

튀김가루 반컵으로 줄이고 계란 2개, 반죽이 걸죽해질 때까지 밀가루를 추가하면서 반죽을 만들었다.

반죽이 전보다는 잘 뭍지만 그래도 조금 부족한 듯... 어떻게 해야 잘 붙어있지? ㅡ.ㅡ;

계란과 밀가루 때문인지 너무 오래 튀기면 튀김이 터지는 듯한... 소시지 씼을 때 남은 물기 때문인가? ㅡ.ㅡ;

먹어보니 부드러운 핫도그 맛이 난다. 맛은 좋아~ ㅋㅋ

계란 2개를 하니 양이 많다. 다음에는 계란 1개가 적당한 것 같다.

 

많이 만들었다~ ㅋㅋ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튀겨 먹을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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