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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한 백파더 떡국 떡볶이.

 

기존의 2~3 인분 레시피로 하니 양이 많아서 와이프와 둘이서 먹기 편하게 조금 수정해 보았다.

내 입맛에는 딱 맞았는데 와이프는 조금 진했다고 한다.

다음에는 간장과 고추장을 조금 더 줄여야 겠다. ^^

 

 

이번에 한 재료는

떡국떡 2컵, 사각어묵 3장(어묵을 좋아해서 ^^), 대파 1대, 물 2.5컵, 고추장 2스푼 (성인 숟가락),

설탕은 고추장과 1:1 정도,

굵은 고춧가루 1/5 컵 (고춧가루를 많이 넣을 수록 매워서... 우리 가족은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

진간장 1/5 컵.

  

 

물을 졸이면서 설탕으로 양념을 조금 더 했다. ^^

조금씩 국물의 맛을 보면서 맛을 조절하면 된다.

 

 

그리고 추가로 한 김말이 튀김. 

홈플러스에서 2개 묶음을 샀는데, 묶음 자체가 원플러스 원이라 한 묶음을 더 받았다. 4봉지. ^^

그래서 1봉지를 다 구웠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껑을 덮고 안까지 골고루 녹도록 하면서 구웠다.

눌러서 말랑말랑해 질때까지 구우면 된다. 

 

분식집에서 주는 김말이 튀김보다 훨씬 맛있다. 

CJ 바삭한 김말이~ ^^

 

김말이와 떡볶이를 하니 양이 좀 많았던 것 같다. 다음에는 김말이를 조금 줄여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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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마지막날 저녁으로 백파더 떡국떡 떡볶이.

 

재료) 떡국떡3컵, 사각어묵3장, 대파2대, 물3컵, 고추장1/2컵, 설탕1/2컵, 굵은고춧가루1/3컵, 진간장1/4컵, 후추

  (옵션) 만두 ,당면, 삶음계란, 넣고싶은 사리

  (컵은 종이컵 기준)

 

2 ~ 3 인분 정도라고 한다.

 

옵션은 넣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제외~ 다음에는 넣어 봐야지~

이번에는 빨리 만드는 것을 목표로~ ㅋㅋㅋ

 

1. 떡국떡 3컵을 씻고 냄비에 담는다.

  어차피 물을 부을 것이니까 물기 있는 상태로 그대로 넣고~ ^^

 

2. 대파를 크게 썰어서 넣는다.

  우리집은 썰어서 얼려 놓은 대파가 있으므로 그대로 넣었다.

 

3.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는다.

 

4. 설탕 반컵, 고추장 반컵을 넣는다. 비율은 1:1

  와이프가 설탕이 너무 많다고 하여 처음에 적게 넣었는데...

  하다가 맛을 보니 단 맛이 조금 덜해서 다시 많이 넣었다. ^^

 

5. 고춧가루 1/3컵, 진간장 1/4컵, 물 3컵을 넣는다.

  이제 재료는 다 넣었다. ^^

 

6. 강불에 끓인다.

  후추를 넣으라고 했는데... 그냥 넣지 않았다. 개인 취향이니까~ ^^

  물이 적당히 줄어들어 걸죽해질 때까지 끓인다.

  끓이면서 국물읠 맛을 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지 조절한다.

  나의 경우 레시피대로 따르지 않고 설탕량을 조금 줄였더니 단 맛이 덜했다. 그래서 다시 설탕 추가!!!

  역시 레시피를 따르는게 낫다. ^^

 

 

와이프 좋아하는 떡볶이 완성!

 

조리해 보니 백파더 레시피대로 하면 맛은 보장한다. ^^

설탕이 많은 듯 느껴졌으나 고추장과 맛이 어우려져 설탕의 단 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단,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우리가족 특성상 이렇게 조리해도 약간 맵게 느껴졌다.

그래서 다음에 할 때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조금 줄일까 한다. 

 

아주 빨리 금방 만들 수 있는 떡볶이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번주로 백파더가 종영되었지만 시즌2를 기대해본다~ ^^

와이프가 요린이 신청하라고 하지만... 나는 요린이가 아니라서...

보고 금방 따라하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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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이번주는 감재채전이다.

평소 감자를 좋아하니 이번에는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봤다.

 

내가 준비한 재료는 감자, 스팸, 계란, 체다치즈.

 

 

감자를 깍고 물에 담가 둔다. 담가 두지 않으면 검어 진다.

체썰기로 감자를 얇게 자른다. 

우리집에 있는 체썰기는 백파더에서 방송한 것 같은 체썰기가 아니라서 얇에 체썬뒤, 다시 칼로 잘랐다.

그리고 스팸을 잘라서 준비한다. 참고로 백파더 방송에서는 베이컨을 사용했다.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한 뒤 섞어 준다.

 

 

후라이팬에 올려서 볶아준다. 감자가 서로 붙을 때까지 볶아주라고 하는데.

뒤집기 기술은 어려워서 감자 반찬을 하듯이 젓가락으로 저어주면서 골고루 볶았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계란을 놓을 자리를 만든다.

한번더 익힐 것이니 감자를 완전히 익히지 않아야 했다.

완전히 익히고 하니 타 버려서 처음 한 번은 실패. ㅡ.ㅡ;

 

계란을 두 군데 넣고, 체다치즈를 주변에 골고루 올려준다.

뚜껑을 덮고 강불에 1분30초 동안 익히면 완성!

강불에 감자가 탈까 걱정했는데 이것을 감안해서 감자를 적당히 익혔더니 성공했다! 

1분 30초면 정확히 달걀이 반숙이 된다.

 

 

먹을 때는 반숙된 계란을 터뜨려서 감자채전을 찍어 먹는다.

맛은 예상대로 맛있다~ ㅋㅋㅋ

 

다음에는 조금 응용을 해서 더 맛있게 해 먹어야 겠다.

 

백파더 애청자인데 다음달 까지 하고 첫 번째 시즌을 종료한다니 많이 아쉽다.

다음주 백파더도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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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백파더 오므라이스.

이것도 대성공 같다.

요리하기 쉽고 아주 맛있다.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자주 해 먹을 것 같다~ ^^

 

처음에 고기를 구워야 하는데 고기 대신 햄이나 베이컨을 해도 된다고 해서 

나는 베이컨을 하였다. 베이컨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굽는다. 베이컨 한 팩을 다 사용하였다. 약 5 줄 정도 된다.

백파더는 식용유를 충분히 많이 넣었는데. 후라이펜 바닥을 충분히 덮을 정도로만 넣었다. 

 

 

당근과 양파를 다지기로 다졌다. 

역시 다지기는 편해~ ^^

내가 사용하는 다지기는 손잡이를 당기는 방식. 

참고로 이 방식은 오래 사용하면 손잡이 줄이 끊어진다. 한 5년 사용한 제품이 최근에 줄이 끊어졌다.

백파더 설명 기준으로 하면 당근은 대략 한 컵, 양파는 두 컵 정도.

 

 

베이컨이 다 구워질 때 양파와 당근을 넣고 같이 볶는다.

양파와 당근이 모두 적당히 볶아질 때쯤, 당근이 먹기 좋을 정도로 부드러워 질 때 까지 볶는다.

너무 오래 볶으면 양파가 탈 수도 있다. 식용유가 부족해도 탈 수 있다. 볶다가 식용유가 부족해지면 조금 더 넣는다.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볶은 재료를 한쪽으로 모은 뒤 양념을 만든다.

버터 한 덩어리. 식초 한 스푼. 간장 두 스푼. 케첩 반컵 을 넣고 불을 켜서 양념을 만든다.

케첩이 부족하여 반컵이 안 되게 넣었지만 그래도 양념 만드는데는 부족하지 않았다.

양념이 충분히 만들어졌다 싶으면 볶은 재료와 같이 섞는다.

 

 

아래와 같이 양념과 볶은 재료가 잘 섞이면 다 만든 것이다.

백파더가 알려준데로 하면 이 재료가 3인분이다.

 

 

밥 1인분에 위에서 만든 재료의 1/3을 넣고 잘 섞어준다.

이렇게 해서 아래와 같은 밥이 만들어졌다. 이렇게만 먹어도 충분히 맛이 있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만들어 덮는다. 백파더 처럼 계란 3개로 만들어서 싸도 되지만 

나는 간단하게 계란 하나로 만들어서 밥 위에 올렸다.

와이프가 먹어 보더니 아주 맛있다고 한다. 분식집 오므라이스의 맛 같다고 한다.

만들기 편하고 앞으로 자주 해 먹어야 하겠다.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메뉴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

역시 백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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